HYUNDAI KONA 1.6D Modern Tech

 

정속주행 시에는 16km/ℓ 이상 탁월한 연비를 기록했다.

가파른 차종으로 기대되는 차량이다. 동급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승차감과 경제적인 효율성까지 겸비한 색다른 매력의 SUV다. 


코나에는 평균 강도 65kgf/mm² 초 고장력강 확대 적용으로 차체 평균 강도 향상을

통한 승객 및 주행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충돌의 정도와 탑승객을 종합적으로 감지하여 에어백의 전개를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포함된 첨단 에어백 시스템과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후측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동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동 경고 등 다양한 사양으로 고객의 안전을 고려한다.

시승차는 1.6 터보 GDI 가솔린 사륜구동 프리미엄 풀옵션 모델 7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177마력에 최대토크 27.0㎏f·m의 성능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 경쾌한 가속감을 자랑한다.

 

 


일반 도심 및 고속국도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은 마치 동급 세단을 타고 있는 느낌이다.

고속주행에선 빠른 가속 반응과 특유의 가속 성능은 기대 이상이다.

날카롭지만 부드운 핸들링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고객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차량을

 여유 있게 운전할 수 있게 잘 만들었다는 평가다.

코나의 평균 연비는 4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공인연비 11km/ℓ보다 월등한 13~14km/ℓ이며

 

 

 

정속주행 시에는 16km/ℓ 이상 탁월한 연비를 기록했다.

 

판매량


출시 첫 달인 2017년 7월 3,145대를 판매하여 전체 17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쌍용 티볼리 (4,479대) 보다는 못미치지만, 기아 니로, 쉐보레 트랙스, 기아 스토닉

, 르노삼성 QM3보다는 많은 수치로, 소형 SUV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2017년

8월 티볼리 판매량(티볼리 에어 포함)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9월 이후부터는 현대 코나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티볼리의 판매량이 줄어가고 있다. 10월에는 결국 1위 자리를 코나에게 확실히 내주고 말았다.

 

그러다가 2017년 12월 현대기아차의 파업으로 인해 판매량이 반토막 나서 티볼리에게 1위 자리를 헌납하고 말았다.

 

그러다 2018년 1월 판매량에서 다시 티볼리의 판매량을 꺾고 1위를 탈환하였다. 그러나, 2018년 3월 판매량에서 티볼리에게 23대 차이로 밀렸다. 즉, 매우 근소한 차이로 판매량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셈. 그러다 4월 판매량에서 다시 티볼리를 꺾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배터리로 인한 적재공간과 실내공간의 손실이 없다고 한다. 충전 케이블을 제외한 트렁크 적재공간은 373리터, 충전 케이블을 포함한 적재공간은 332리터다.

 

MBC의 수목 드라마 병원선에서 극중 곽현(강민혁)이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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