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한글 클라이언트 세팅법

워게이밍 코리아(대표 김주완)는 서울 애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쉽'의 정식 런칭일과 향후 한국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3월 13일 오후 8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월드 오브 워쉽'(이하 워쉽)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존재했던 미국, 일본, 소련, 독일, 영국, 폴란드 등 6개국의 군함이 약 200여 대 이상의 4개 함종을 통해 광활한 해상에서 화끈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국내 정식 서비스는 이전 테스트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한국 독립 서버를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서버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3886&site=wows#csidxe0916246f0163d0b175873c99b0a0a5

다만 국내 정식 서비스는 한국 서버는 두지않고 아시아 서버를 둔다는게다는점이다 하지만 눈여겨 보아아야

할께 있다.




한국 서비스는 단점은 살리고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며, 아시아 서버를 통해 런칭되지만, 게시판, 커뮤니티 등을 한국 직원이 직접 관리해 수준 높은 한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 정식서비스를 따로 두어 한국어 클라이언트를 깔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를 별도 설치 할 필요는 없지만

한글로 나오기 위해서는 간단한 설치가 필요합니다.

먼저 게임 러터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settings를 누르고,

language란 는 부분이 보인는 데요. 해당부분을 click해

한국어로 바꾸고 하단의 APPLY를 누르면 모드가 완료됩니다

업데이트 없이 계속 한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월드 오브 워쉽'은 20세기 초 노급함 시대부터 함포선 초기까지의 시대 배경으로 각 군함간의 다중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MMO 해상 액션 게임으로 이번 알파버전에서는 미국 27종, 일본 27종, 소련 1 종 등 총 50여 종의 군함을 체험할 수 있다.

군함은 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먼저 6종이 구현되어 있는 항공모함은 월드 오브 탱크의 자주포와 마찬가지로 미니맵을 통해 전략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7종이 구현되어 있는 전함은 속도가 느린 대신 내구도가 굉장히 높고 굉장히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24종이 구현되어 있는 순양함은 '월드 오브 워쉽'의 사냥꾼이다. 내구도, 속도, 화력 등 모든 밸런스가 균형있게 잡혀있기 때문에 모든 전략에 활용될 수 있다. 끝으로 18종이 구현되어 있는 구축함은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어뢰와 빠른 속도를 이용해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은 같은 전쟁 시리즈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먼저 봇과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E 협동전투가 가능하며 일반전, 강습전, 조우전, 쟁탈전, 호위전, 모의 전투 등 다양한 PvP모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획득한 경험치 누적에 따라 계급이 상승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하나씩 개방되는 '계급 시스템'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한국 특별 깃발 '거북선'과 한국 특별 위장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콘텐츠는 오는 4월 말까지 한국 게이머들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 worldofwarships.kr
워게이밍 제작 온라인 해상 전투 게임, 게임정보, 스크린샷, 동영상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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