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마력 터보의 혼다 시빅 신형으로
ホンダ シビック 新型に205馬力ターボの
혼다는 4월 6일 신형 『 시빅 Si』의 양산 모델을 미국에서 발표했습니다.1972년에 처음 등장한 초대 시빅(Civic)은 1974년 말부터 미국으로 수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1970년 12월 머스키 상원의원의 제안으로 미국의 대기오염 방지법인 ‘머스키 법(Muskie Act)’이 통과되었답니다. 혼다 시빅은 이 머스키 법을 아무런 배기가스 정화장치 없이 통과한 세계 최초의 저공해 자동차이며, 연비 테스트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차입니다
이번에 나온 시빅 Si는 대미 신형 『 시빅 』에 추가 설정된 고성능 그레이드된 형태형입니다. 보디형은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의 2종류인데요
파워 트레인은 직분사 1.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를 튜닝 하고 탑재. 최대 출력 174hp에서 205hp, 최대 토크는 22.4kgm에서 26.5kgm로, 31hp, 4.1kgm강화됐습니다.
트랜스미션은 쇼트 스트로크의 6단 MT. 밑주위는 댐퍼나 스프링을 강화하였고요.프론트의 어퍼 컨트롤 팔이나 전후의 부시는 신형 『 시빅 타입 R』과 공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970년대에 일어난 두 차례의 오일쇼크로 소형 승용차가 주목받던 시점에 시빅을 비롯한 일본의 소형 승용차들은 미국에서 관심을 모으게 되었지요.
이번에 나온 시빅 Si는 대미 신형 『 시빅 』에 추가 설정된 고성능 그레이드된 형태형입니다. 보디형은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의 2종류인데요
파워 트레인은 직분사 1.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를 튜닝 하고 탑재. 최대 출력 174hp에서 205hp, 최대 토크는 22.4kgm에서 26.5kgm로, 31hp, 4.1kgm강화됐습니다.
트랜스미션은 쇼트 스트로크의 6단 MT. 밑주위는 댐퍼나 스프링을 강화하였고요.프론트의 어퍼 컨트롤 팔이나 전후의 부시는 신형 『 시빅 타입 R』과 공용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은 많으시죠. 워낙 혼다 제일의 거물이고 72년에 데뷔하자마자 국내 큰 히트를 했습니다 그 후에도 혼다의 세계 진출(대부분 북미지만)의 선구가 되는 황금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시빅은 북미에서 수십 만대 수준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2015년형 R도 750대 한정으로 부활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답니다.
2017 Honda CIVIC Hatchback WORLD PREMIERE
at the Paris Motor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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