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족 위한 '키덜트 파라다이스 패키지' 심쿵

 

신라스테이 서초가 강남 지역 내 문화, 예술 콘텐츠와 키덜트 문화를 접목한 ‘키덜트 파라다이스’ 패키지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오픈한 신라스테이 서초는 강남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까지 차로 약 15분 소요됩니다.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전당이 차로 약 10분, 명품샵이 즐비한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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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최근 키덜트족 사이에서 성지순례 장소로 유명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의 '은하철도 999전' 티켓과 플레이 모빌 피규어를 증정한답니다.

 

 

한가람미술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된 내한기자회견에서 마츠모토 레이지는 ‘은하철도999’의 메시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발표 40주년을 기념한 ‘마츠모토 레이지 은하철도999展’(5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관)에서 특별 소장품을 세계최초로 전시하고 있어요.

라이브페인팅, 작가와의 만남 등 이 전시회의 특별이벤트를 위해 내한한 마츠모토 레이지는 소년 철이와 미스터리한 여인 메텔의 기차여행기와 성장담을 다룬 ‘은하철도999’ ‘우주전함 야마토’ ‘캡틴 하록’ ‘천년여왕’ 등의 작가기도 하다.  


 

 

메텔의 검은 옷은 “청춘에 대한 애도”를 뜻하는 상복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꿈을 향해 달리는 두 사람을 그리고 싶었다. 그들은 많은 이들과의 헤어짐을 겪기 때문에 기원하는 의미”라며 “철이와 메텔의 이야기를 끝내고 싶지 않다. 계속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은하철도 999전은 1980년대 초 인기리에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발표 40주년을 기념해 SF만화의 살아있는 전설 마츠모토 레이지의 소장품과 다양한 피규어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젊은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키덜트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만화 영화 캐릭터, 드론 등을 즐기는 30~40대 직장인들이 퇴근 후,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어린 시절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신라스테이 서초만의 감성 패키지랍니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은하철도 999전 입장권 2매, 플레이모빌 '포터와 카트' 피규어 1개, 어른들을 위한 간식 요구르트맛 젤리 1개로 구성됐다는군요

 

호텔에서는 스탠다드 객실에서 1박,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이달 말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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