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티보틀 2종 선보여

프랜차이즈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여름을 맞아 휴대성이 좋은 ‘오가다 트래블 티보틀’ 2종을 출시했다.

 


‘오가다 트래블 티보틀’은 카페 오가다의 대표 메뉴인 블렌딩티를 투명한 보틀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티 거름망에 티백, 잎차, 열매 등을 넣어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으며, 본체는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돼 뜨거운 물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없이 티를 우릴 수 있다. 여름 시즌에 맞게 시원한 메탈 소재의 뚜껑을 차용하여 로즈골드, 메탈민트 2종이며 티보틀 가격은 8,000원이다.


카페 오가다는 트래블 티보틀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티보틀 구매 시 블렌딩티를 1,000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일부 특수 상권을 제외하고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오는 7월 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물놀이 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트래블 티보틀과 튜브 컵홀더 세트를 8,900원에 판매하는 바캉스 준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한방차 '오가다'와 이마트 손잡고 '이마트 오가다 티' 출시

 

이마트가 한방차 카페 ‘오가다’와 협력해 만든 ‘피코크 오가다 블렌딩티’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실제 카페 오가다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들을 병 음료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오가다 블렌딩티는 지난 10월 열린 ‘2016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에서 식품 분야 1위를 차지하면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마트가 진행한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선정해 상품 연구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오가다 블렌딩티는 한라봉오미자·배도라지 등 두 가지 이상의 한방 재료가 혼합되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은 자체 개발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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