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요.엔젤리너스 커피점에서 카페라떼한잔 마시고 나오는데요. 급 쏟아지는 비에 허겁지겁 뛰었습니다.오랫만에 비가 오니 반갑고 이젠 장마인가봅니다. 무한도전 버며 이른저녁먹는데 김수현님나오시는군요. 저번주 볼링장면도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MBC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이 김수현을 위해 준비한 선물, ‘밥차’를 받기 위해 모인 멤버들은 박명수의 밥차 탈취 후 본격적으로 추격에 나섰는데요.거짓말의 연속으로 그림자 군단을 거느렸던 박명수는 이번에도 그림자들을 소환, 본인이 탄 진짜 밥차 외에 6대의 가짜 밥차를 능수능란하게 운영해 멤버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박명수의 지령을 받은 그림자들은 일사분란하게 흩어져 서울 곳곳에 숨어들었고 GPS의 정보만으로 밥차를 찾는 멤버들은 밥차가 표시된 위치를 확인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멤버들이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멤버들의 예상대로 차를 갈아탄 박명수는 멤버들을 비웃으며 도망갔구요. 곳곳에 흩어진 밥차 중 진짜 밥차를 찾기 위해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었답니다. '명수가 혼밥하고 싶은 장소'를 묻는 첫 번째 질문에 양세형은 강서한강공원을, 하하는 난지캠핑장을 지목해 이동했어요. 

 

지난 ‘진실게임’편에서 통제를 벗어난 '무한도전' 김수현이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앞서 멤버들은 그림자 분신 등장과 함께 7개로 늘어난 밥차를 보고 당황했지요.여기서 핵폭탄급 발언을 하시는데요

 



유재석과 김수현, 양세형이 한팀을, 정준하와 하하, 배정남이 한팀을 이뤄 각자 차에 탔습니다. 김수현은 박명수의 전화를 받고 한강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 "긴장된다. 똥줄이 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와 ~충격이었지요

 


그럼에도 유재석은 천천히 운전했고, 김수현은 참다 못해 "형님, 제가 똥줄 타서 그러는데 좀 빨리 가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수현아 여기는 속도가 20km야. 영화가 아니야. 우리는 다 지켜야 돼"라고 응수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형 여기 맹꽁이도 조심해야 한다"며 지나가고 있는 길이 '맹꽁이 출몰 지역'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김수현님은 리얼에 출연중이시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전쟁 "나와 똑같이 생긴 놈이 나타났다"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오직 진짜만이 모든 것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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