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7월 14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크럼린(Crumlin)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로 Gaelscoil를 재학하고, 중등학교로 Gaelcholáiste와 탈라에 있는 Coláiste de hÍde(중등학교. 영국은 중고교 구분 없이 통합운영됨)에 재학하였다.

 

 

 

유소년 축구팀에도 있었고, 만 12세 무렵에는 더블린에 있는 크럼린 복싱체육관에 들어가 올림픽에 2번 출전한 적 있는 필립 서트클리프의 지도하에서 복싱을 배웠다. 인터뷰로는 이때 아일랜드 아마추어 복싱 유소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말했는데,(All-Ireland champion at youth level) 이것이 아일랜드 국가대표 선발전(All Irish National Championships) 우승으로 와전되어 한 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만16세 때 다른 무술등을 배우기도 하다가 다시 복싱을 하면서 지냈는데, 유소년 대회 이후로는 딱히

입상성적이 없다.

 

 

 

입성 후 페더급의 차엘 소넨이라 불릴만큼 강한 입담과 뛰어난 격투실력, 나아가 패션센스까지 겸비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초신성. MMA 전적이 풍부한 편은 아니나 데뷔 이후 단 세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가 모두 KO 승리인 놀라운 피니쉬율과 레슬라이커들이 판을 치고 있는 UFC에서 뜨고있는 보기드문 타격가이기도 하다. 특히 리치와 키가 페더급 내에서 큰 편에 속한다.


UFC 입성 후 수위 높은 트래쉬 토킹을 하면서 연승행진까지 이어가면서 페더급 챔피언인 조제 알도를 공격적으로 도발했고 이후 경기 일정이 잡히게 되면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평소 차엘 소넨처럼 인신적으로 도를 넘는 발언으로 상대방 자극을 하는 부류의 토크에 더해 자신에 비해 실력이 허접하다는 식으로 토킹을 한다.

 

하단에 서술된 것처럼 나치 드립으로 트래쉬 수위를 너무 높인 나머지 팬들의 비난 사서 즉각 사과한 적은 있다.

비록 자신의 트래쉬 토크가 잘 안 먹히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끝내 도발하기 위한 일이었다지만 그의 인터뷰 중 끼어들어 말을 자르고 방해한 일도 기본 매너가 없다며 구설수에 올랐다.

 

경기 후에는 소넨이 했듯이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을 표한다. 일단 론다 로우지 마냥 진심 상대방에게 척을 지는 일(대표적으로 미샤 테이트)은 없다.
초기 트래시 토킹에 익숙치 않은 한국에서는 챔피언 조제 알도에 대한 리스펙트가 없다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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