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李棟旭, 1981년 11월 6일 ~ )은 대한민국배우이다. 그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마이걸》(2006년), 《달콤한 인생》(2008년), 《여인의 향기》(2011년),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년), 《호텔킹》(2014년), 《도깨비》(2016년)와 영화 《아랑》(2006년), 《최강 로맨스》(2007년), 《된장》(2010년) 등이 있어요

 

붉은 입술에 흰 피부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동욱님이 퍽 궁금한데요.'도깨비' 종영 후 "굿바이 저승사자"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검은색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그의 눈매와 조각 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도깨비 제작발표회 당시 이동욱은 "저승사자 역할이 탐나서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명단공개'에 따르면 이동욱은 캐스팅 순위에 없던 배우였다. 그러나 먼저 대본을 읽은 이동욱이 "서브도 상관 없다. 꼭 하고 싶다"는 출연 의지를 내비쳤답니다.  
그러나 김은숙 작가는 당시 이동욱을 반대했다. 저승사자의 이미지가 이동욱과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답니다.

저승이를 이렇게 잘소화 해낼줄은 아무도 몰랐나봐요..


 

유인나님과의 극중 로맨스도 아련했지만, 남자배우들과의 브로맨스도 눈길을 끌었죠. 아하 요런재미로 연속극을 보게 되는구나하구요. 김은숙 작가님의 극중 셋팅인가봐요. 태양의 후예에서도 브로맨스 케미였죠.

한편 극중 유인나님과 각별한 감정을 느끼는 사이였지만, 실제로는 송지효, 이동욱과 친분 발언 “수다스러워서 친해졌다” 할만큼 친분이 있으신가봐요.송지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바 있어서.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이동욱이 수다스러운 편이고 덕분에 친해졌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몰랐던 부분입니다. 드라마 천명에서 같이 캐스팅되어 활동하셨어요.

혹시 이동욱님 이런모습은 어떤가요. 혹시 낯선가요. 참 멋지게 자기관리잘하시는 배우라는 생각이듭니다. #기럭지', '#무심한 듯 시크' '#에브리데이' '#운동성애자'라는 키워드와 함께 운동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진입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키 184cm에 몸무게 72kg로 훤칠한 기럭지와 슬림한 근육을 갖춘 명품 보디 소유자임을 증명합니다.

 


 

멋진 복근과 탄탄한 근육은 쓸쓸하신 저승이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십니다. 샤워씬이었는가본데요. 여기 다른 멋진 장면을 더 보여드리자면요.

블랙 슈트 차림으로 한 쪽 귀에 인이어(in-ear)를 낀 채 보디가드로 출연하신적이 있네요. 이때도 저승이때처럼 검은 옷을 입으셨는데여.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프로에서  MC를 맡았었답니다. 배우 이동욱님은 넘사벽 '핫보디'와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뽐냈다.

그는 ’보디가드’로 변신, 티저 촬영에 몰입한 채 진지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심을 설레게 했는데요.
또한, 그는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우월한 수트핏을 뽐냈지요. 그의 훤칠한 키와 안기고 싶은 넓은 어깨가 시선을 압도하는 ’슈트핏의 정석’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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