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비수기 사용가능해졋어요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최근 이마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80여개 업체와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맺고 있다. 10여개 업체와는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제휴를 맺었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이 한 업체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한편 적립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이마트가 최초입니다. 아무래도 항공사 비수기를 메울 마일리지 사용늘리기 마케팅인것같은데요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은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 1만원 결제에 따른 차감액은 1428마일리지다. 동시에 구매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항공사가 겨울에 비수기인데 이렇게 이마트와 협조를 하면 연말 연시 명절에 아무래도 카드사용량이

많게 되니 항공사는 비수기를 끌어올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는군요.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은 기존 고객들의 이탈을 막고 충성도 높은 수요층을 늘려가기 위해서라는군요.

 다른 항공사가 아닌 아시아나항공만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날수록 회사 입장에서는 여행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마트에서 생활품목도볼 수 있고,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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