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미세먼지 대책 2탄…초등학교, 어린이집, 양로원 공기청정기 무상보급하기로 하였답니다

정부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으실텐데요.

중국발 미세머지가 심한데도 중국은 모르쇠를 일관해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국민들에게 왓는데도요.

우리정부의 심지어 모호한 태도 때문에 화가 많이 났죠. 고등어 탓에 미세먼지가 있다고 도대체 누구 편을 드는건지. 우리가 속아서 살아왔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 일주일밖에 안됀 대통령님은 하루하루 혁신

적인 대책으로 정말 국민을 위해 정책을 만들고 세금을 집행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가 미세먼지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무상 보급을 추진한다고합니다.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양로원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것이 골자다. 노후 화력발전소 셧다운에 이어 영유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직접 대책인데요 진정 세금이 아깝지않고 그동안 내가 낸 세금으로 무엇을 하는지안타까울따름이었지요.

 


 

 

 관련 기관에 따르면 정부가 미세먼지 취약 계층 대상의 무상 공기청정기 보급 정책을 추진해요.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영유아, 어린이,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직접 대책이랍니다.

현재 세부 보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조만간 이를 확정,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합니다.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한 자리에서도 “교실과 체육관마다 공기정화 장치를 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공기청정기 무상 보급 대상은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양로원 등이다. 예산은 정부가 일부를 보조하고 대부분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 간 정책 협의에 따라 연내 공급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와는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표된 노후 화력발전소 운영 중단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면 공기청정기 설치는 피해 감축 현실 대책이다.

공기청정기 업계의 기대감도 크답니다. 국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급 수는 약 12만개이고. 유치원은 국공립과 사립을 합쳐 8850여개에 이르며, 학급 수는 4만개를 넘는다죠. 여기에 어린이집과 양로원 숫자를 더하면 최다 100만대에 이르는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140만~150만대로 추산되는 것을 감안하면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하는 셈인데요.

공기청정기 업체 관계자는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로 현황을 파악한 뒤 공기청정기 설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국내 시장 규모로 볼 때 취약 계층 대상의 공기청정기 무상 보급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WHO는 전 세계에 걸쳐 매년 170만명의 어린이가 대기오염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실제로 최근 한국은 황사까지 겹치면서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해졌고, 병원에는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 매연을 급격히 줄일 수 없는 상황에서 공기청정기 보급은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미시 해결책”이라면서 “미세먼지 취약 계층이 있는 공간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예산은 각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JTBC 손석희<사진> 앵커가 은퇴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 앵커는 16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진행된 ‘소셜 라이브’에서 탐사플러스 팀의 기자들과 몇 가지 질문을 주고 받았답니다. 

손 앵커는 “창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미세먼지를 다뤘다. 나중에 은퇴하면 공기청정 카페를 열까 생각중이에요”라는 의견을 꺼냈다.  손 앵커는 “예를 들면 입구는 에어커튼을 하고 은행 들어갈 때 하는 식으로 안에는 공기청정기를 튼 다음에 늘 실내에 미세먼지 상태를 숫자로 보여주면서, 카페를 열면 많이 오지 않을까”라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손 앵커는 후배 기자들이 커피 하나 시켜놓고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으니 시간제로 운영할 것이라 덧붙였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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