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가 음악대장 하현우를 꺾고 새롭게 가왕에 올랐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1대 가왕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탈출 하면 된다'(이하 하면된다)는 이은미의 곡 '녹턴'으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음악대장은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를 선곡해 상쾌한 휘파람으로 노래시작했다. 그의 부드러운 음색이 단연 돋보이는 선곡이었다. 그러나 음악대장은 하면된다에 33대 66표로 패하며 음악대장이 새롭게 가왕에 등극하게 됐다. 

 

 

 

 

 

 

MBC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기획했던 MC 정준하가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안타까워하자 "나한테 전화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4년간 수입이 400만 원이었다"며 탈퇴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면된다의 인물로 알려진 더원 스포!!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하면된다’와의 대결에서 10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가면을 벗었다. 모두의 예상대로 국카스텐 하현우였다.

음악대장 하현우는 “너무 행복했다. 살면서 이런 행복을 또 느낄 수 있을까 싶었다. 가면을 벗으려 하니 창피하다”며 음악대장으로 무대에 오른 것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어 “정말 더웠다. 이렇게 오래 할 줄 알았으면 얇은 옷을 입을 걸 그랬다. 오래하면 적응될 줄 알았는데 그 공포와 부담감이 처음과 똑같았다”면서 “관객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마지막 작별을 했어요~~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현우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활약했을 당시의 뒷이야기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하현우가 출연할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15일 녹화 예정이며 현재 다른 출연진을 섭외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현우는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9연승의 신화를 쓴 후 가왕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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