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사운드 sofar sound  집에서 뮤지션 공연

라이브 뮤직은 카페나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사람들의 대화나 휴대폰 통화 등으로 음악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런던에서는 집 거실에 모여서 공연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거실이 라이브 공연장으로?…'소파사운드' 히트 조짐입니다.
'Songs from a room', 집안에서 듣는 음악이란 의미의 Sofar는 런던에서 시작해 세계 300여개 도시로 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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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누가 연주하는지, 장소가 어딘지 모른 채 예약을 하고 공연 하루 전 위치를 알게 된다는군요.

1만 5000원 정도를 내면 되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떠들거나 휴대폰 문자를 보내지 않고 공연에 집중하는 겁니다.

장소는 사무실이나 옥상일 수도 있습니다.자신의 집에서 공연해달라고 신청도 가능합니다.

 

 

 

'Songs from a room', 집안에서 듣는 음악이란 의미의 Sofar는 런던에서 시작해 세계 300여 개 도시로 퍼졌답니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모스크바, 시드니, 방콕 그리고 서울에서도 열립니다. 기대해도 좋겠죠.신개념 콘서트네요.

 


색다른 좀더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작은음악회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면 원래의미에 잘 다가간것같은데요. 이런 의미있는 공연장에 연인과 가족과 따뜻한 담요만 있으면 완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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