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천국이라 불리는 홍콩,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면세 지역이기 때문이다. 화장품이 떨어졌을때

명품가방이 사고 싶을 때 간절히 생가간는 면, 세, 점. 해외나가는 친척에게 부탁하지말고

내가 원하는 것을 홍콩에서 맘껏 쇼핑하자.

최고급호텔에서 홍차 한잔과 함께하는 오후

숙박을 하기에는 비싼 특급호텔에서 오후에 즐기는 홍차는 홍콩에서 누릴 수 잇는 즐거움중하나다.

여유롭게 차 한잔하며 쇼핑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캣스트리트에서 이야기가 있는 골동품을 구경하자.

비싼 명품이 최고는 아니다. 보는 재미도 쏠쏠한 골동품 시장인 캣스트리트에 가 보자. 중국영화의 한

장면에서 보던 오래된 거리를 탐방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를 것이다.

저렴해서 더 좋은 홍콩의 와인 즐겨 보자.

국적불명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너츠포즈 테라스에서의 와인 한 잔. 기분 좋을 정도로 가볍게 마시는 와인은

숙면에도 좋다.

1. 웨스턴마켓

복고풍의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웨스턴 마켓은 이 지역 의 최초 마켓입니다. 옛날엔 식료품만을 주로 팔았지만

지금은 악세사리, 기념품, 베이커리 등 다양한 숖으로 이루어져 잇어요. 홍콩의 대표 아이콘인 2층 버스와 트램등

의 미니어처를 살 수 있는 80미터 버스 모델 숍도 있습니다. 트램종점과 접해 잇어 앤티크한 트램의 사진을 찍는

데는 제격인 곳 1층만 둘러보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을 때는 들르면 좋다.

 

2.캣스트리트

소호에 가기 전, 캣스트리트에 잠시  들러보자. 골동품 시장인 캣스트리트는 중국 사극드라마나 영화에 나올

법한 분위기로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살아 있는 곳이에요. 작은 소품부터 오래된 골동품까지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아이템이 많아 누비는 재미와 걸어서 얻는 다이어트 효과 까지??

 

 

3. 호텔지하 아케이트

 구룡반도의 지하 세계에는 또 다른 거대 쇼핑천국이 자리해 잇다. 바로 페닌슐란 호텔과 쉐라톤 호텔 지하

아케이트이다. 지상 위엔 최고급 럭셔리 호텔이, 지하에는 최고급 명품 숍들과 백화점이 있어 호텔도 구경하고

쇼핑도 즐길 수 있다. 헤리티지 1881, 소고 백화점가지 함께 볼 수 잇는 이 아케이드에는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지오다오 같은 중저가 브랜드와 몽콕의 스포츠 매장만큼 다양하고 저렴하게 스포츠하우스가 있어

심포니 오브 라이프를 보러 가기 전에 저녁식사를 하기 쾌적하다.

4. 애프터 눈 티

꽃무늬 찾잔에 홍차 한 잔 따라 놓고, 달콤한 간식과 함께 오후의 여유를 만끽했던 유럽사람들의 문화가

홍콩에도 잇다. 점심시간 이후에 즐기는 애프터눈 티는 홍콩의유명 호텔 어디에서든 주문할 수 잇는

메뉴이다. 그 중 최고늬 애프터눈 티 명소는 페닌슐라 호텔러 오후 2시 부터 7시 까지만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관광객들이 호텔 입구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인터콘티넨탈 호텔도 페닌 슐란 호텔에 못지 않게 인기가 있으며, 그 중 구룡 샹그릴라 호텔은

주말애프터는 뷔페가 있어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코스가 될 것이다.

               <해외여행 베스트에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