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에 좋은 차

 

감기가 오게 되면 가장 먼저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이 목과 코이다. 특히 최근처럼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나 건조한 공기는 목과 코 점막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이물감이나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콧물과 기침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일상 생활을 내팽개치고 휴식만을 취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휴식 외에도 일상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목감기, 코감기 빨리 낫는 차는 어디 없을까요 전문가들이 권하는 차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유자차,오미자차,모과차,대추차입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1.유자차

향기가 좋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신맛이 나는 유자 열매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유자차는 특유의 새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연령과 성별과 관계없이 사랑받고 있다. 따뜻하게, 차갑게 기호에 따라 마실 수 있으며, 유자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자청을 만드는 법은 많은 이들이 공유하는 레시피로 손꼽힙니다. 

 

 

 

감기 예방은 물론이구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감의 2배,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로 알려진 유자 속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구연산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

유자차의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은 식욕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피로감을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자 속 펙틴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비타민 C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 시키기도 한답니다.

 

2.오미자차

 

 

비타민이 풍부한 과실인 오미자는 더위에 지쳤을 때 활력을 선사하며 속 깊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머리가 복잡할 때나 권태로운 날 신선한 자극이 필요할 때도 잘 어울립니다.

오미자차의 효능으로는 피로해복, 간 해독작용, 몸에 있는 독소·노폐물 배출 원할하게 해줍니다.

특히 여름에 좋다는 오미자차는 차가운 물에 우려내면 더욱 그 맛이 진해진다.물대신 음용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제격이다. 더불어 오미자차는 체중조절에도 효과적인 음식이랍니다.

 


 

 

4.모과차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특히 좋다.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 술 마신 후 술독 해소에도 좋다. 특히, 기침이 잦은 어린이에게 꾸준히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4.대추차

 

 

이처럼 매서운 겨울,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대추차다. 대추차는 대표적인 ‘겨울 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추차의 효능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겨울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대추차는 감기는 물론 호흡기질환에 좋은 효과를 갖고 있어 비염에도 효능을 보인다.

또한 대추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동시에, ‘겨울 우울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또한 우리 몸의 내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에 쌓인 독과 가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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