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이 여행을 즐기는 늦캉스족들에게 화려한 축제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홍콩∙마카오 지역을 추천했다.

홍콩∙마카오는 가까운 비행시간은 물론 관광, 휴양, 쇼핑, 미식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지역이다. 대중교통이 발달해있고 치안 또한 안전하기 때문에 여성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뚜렷한 편이다.

특히 가을은 날씨는 물론 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축제로는 마카오 정부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마카오 국제불꽃놀이대회’가 있다.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며 마카오 타워 맞은편에서 진행된다. 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적의 찬스다.


홍콩,마카오는 가까운 비행시간은 물론 관광, 휴양, 쇼핑, 미식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지역이다.



data-language="ko">


 사진 제공/KRT

뒤를 이어 홍콩에서는 10월 27일에서 30일까지 나흘 동안 ‘Wine and dine festival’이 펼쳐진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180여 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 프로모션을 맛볼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파티와 카니발은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data-language="ko">

또한 홍콩의 10월 말은 ‘할로윈’으로 축제의 정점에 다다른다. 홍콩 곳곳에서 할로윈의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아시아 최대급 할로윈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11월에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매년 10월에서 11월에 열리는 마카오 국제 음악축제에 참가해보자.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이 세상의 모든 음악 장르들이 하모니를 이루는 화합의 장이다. 뿐만 아니라 성 도미니크 성당, 돔 페드로 5세 극장, 몬테 요새 등 마카오의 문화유적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기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KRT에서는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풍성한 가을의 홍콩∙마카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오전 출발/오후 출발 등 구미에 맞는 스케쥴을 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