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구술 면접의 영어독해준비를 알아보자

 

특목고 입시에서 구술면접은 실력 있는 학생에게도 부담스럽고 가슴떨리는 시험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 외고 입시에서 구술 면접은 기본적으로 영어 독해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 논리력을 요구하느

장문의 독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웬만한 준비로는 높은 점수를 올릴수 없다

 사실 지문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국어, 문학, 사회, 논리수학과 같은 중하교 3학년 과정을

잘 습득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

 그러나 내용 자체가 길고 최소 200단어이상이다. 복잡한 글을 빠르게 정리하면서 읽어

내려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주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 안에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꼭 필요하다.

 서울권 외고의 일반 전형 문제는 위에서 설명한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특별전형의 경우는 각 학교별로 난이도나 내용 선정, 문항 수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볼 때 시사적이거나 사회 과학과 관련되 지문이 많이 출제 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언어, 논리, 사회나 자연현상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

해야 한다. 교양도서를 많이 읽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훈련을 체계적으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영자 신문과 사설 등을 읽으면서 필요한 사고력과 지식, 영어 공부를 함께 해나가는 것이

입시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권 영어독해 어떤가

 

외고에서는 수능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원한다. 그러다 보니 듣기라든지 구슬 면접에서

나오는 독해 문제가 수능 시험의 난이도를 뛰어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외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영어 영역의 다양한 부분에서 고른 실력을 갖춰야 할 필요가 생긴다.

 영어독해의 경우, 문제수는 적지만 시험 전체를 좌우하는 변별력을 가질 정도로 어렵다. 수능의 외국어

영역과 비슷한 유형인데 좀 더 지문이 길고 주관식으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결국 수능보다 난이도가 조금은 높은 수준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시중에서 이런 문제집을

구해기 어렵다.

 결국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단어와 숙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어휘 실력을 탄탄히

쌓는 수밖에 없다. 또 입시 몇 개월전에는 수능형 외국어 영역 실전 풀이와 외고 실전 문제집을 꾸준히

푸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시험에 필요한 판단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듣기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듣기평가는 영어 시험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요즘에는 듣기 속도가 빨라지고 독해력을 요구하는

장문형 듣기 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다.

듣기 문제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잇는 것이다. 듣기 평가를 준비하는 데는 왕도가 없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친다는 말처럼 듣고 또 듣는 수박에 없다.

그런 과정을 거쳐 발음과 회화적 표현, 문제의 유형과 구조를 완벽하게 익혀놓는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시중에 있는 토익, 텝스에 관련 서적을 통해 회화적표현을 익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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