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밀실. 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 방송을 통해 세월호 인양 과정을 둘러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심상치 않은 행보

사고 당시 선박을 관리한 화물차 기사는 “배에 철근이 무지하게 들어가 있다”고 증언했다당시 세월호에 철근 잡화 신고된 게 387톤인데, 철근만 278톤이었다”며 “그래서 화물의 목적지와 용도를 알아보려 했는데, 취재가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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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수색은 한국인 잠수사가 들어갈 수 없었다”며 “오직 중국인만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CCTV 자료를 봤더니 그쪽으로 간 사람이 없었다며 화물칸에는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세월호 화물칸에 의문의 철근 246톤이 과적 상태로 실려 있었다고 전해졌다. 

세월호 CCTV 영상은 세월호 침몰 18분 전 모든 녹화가 중단돼있어 의문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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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가 세월호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선체에 130여개의 구멍을 뚫었다는 것이다.

 

이 업체는 당초 “선체를 훼손하지 않고 인양하겠다. 구멍은 2개 정도 뚫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과정이 수상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잭킹 바지선 방식으로 인양하는데 이렇게 많은 구멍을 뚫을 이유가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 구멍 가운데 큰 것은 무려 1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1m가 넘는 구멍은) 화물칸에 실려있던 뭔가를 꺼내기에 충분한 크기”라며 누군가 화물칸에 실려있던 물건을 빼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파헤쳤다.의혹은 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의문점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구멍의 대부분은 화물칸에 몰려있었으며

 "중국인 잠수부들이 낮에도 물건을 꺼내올 수 있는데 항상 밤에만 물 밖으로 무언가를

꺼내오는 작업을 한다"는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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