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외국어고등학교는 성북구에 위치한다. 주로 서울 강북에 우친한 학생들이 지원을

하던 학교였다. 그러나 2006년 기숙사를 열면서 서울 전 지역과 경기지역에 사는 학생

들가지 폭넓게 지원을 하여 2007학년도에는 경쟁률이 매우 높아졋다.

 입시준비는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내신 성적, 영어듣기. 구술 면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형에 따라 준비하는 것이 다르므로 응시 전형을 바로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대일외고는 특별 전형의 선발 인원이 많고, 유형이 다른 학교에비해 다양하다. 외고중

유일하게 특별 전형중 복수 지원이 가능한데, 2007년 입시의 경우 내신 성적의 배수 제한을

두어 내신이 좋지 못한 경우는 면접을 볼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특별전형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국영수 중심으로 내신 비율이 50프로 이므로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내신의

종합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국어나 영어 한 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면접을 볼 수 없었던

경우가 있으므로 주요 과목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구술 면접은 언어, 사회, 창의 사고력이 출제 되는데 언어에선는 해마다 고사 성어가 출제

되고 잇고, 2007학년도의 경우에는 고사 성어의 유해와 음독가지 출제되었다. 창

사고력 특별전형의 경우는 거의 교과형에 가가운 문제가 출제되었고, 일반 전형은 공동 출제

이므로 교과를 기반으로 한 사고력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그러나 두 전형 모두 전체적인

구술 면접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특별전형 중 그로벌 리더 전형은 선발된 35명을 모두 유학반에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영어 인중 성적보다는 외국어 면접과 작문의 비중이 높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이에 대해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이므로, 결국 누가 면접에서 점수를 많이 따느냐가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내신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 전형을 준비하자. 일반

전형에서의 영어 듣기 60문항 중 40%는 학교 측에서 발표한 추천 도서가 출제되는데,

이에 대해서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듣기 의 난이도는 수능 이상의 수준이나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평이하므로 조그만

실수도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상에서 보듯이 특별 전형은 내신과 구슬 면접을 일반전형은 영어듣기와 구슬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별전형과 일반 전형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지원하고자 하는 외고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경로 116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입학관리부(신입생 원서 접수처) 02-940-0800

학교대표번호 02-94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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