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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최자결별

두 사람의 소속사 측 또한 "설리와 최자가 헤어진게 맞다"라고 공식 인정 했습니다.

 발표된 설리와 최자의 결별 소식에 두 사람을 응원했던 팬들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설리의 병원행부터 예견된 이별?"이라는 물음을 보내고 있따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결별한 가운데, 설리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설리는 어딘가에 몸을 기댄 채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했군요.

설리의 팬들은 “헤어짐은 더 나은 사람 만나기 위한 과정” “진리 힘 내 더 좋은 사람이랑 예쁘게 만나” “ 젊고 잘생긴 새 사람 만나길” “이제 빛나는 20대 보내길”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으론 인스타에 팬들의 응원메세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설리 화이또 나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날이길빕니다

언니힘내요등등

좋은 남자 만나시길 빌게요라는 메세지외에도

외국에서도 팬들의 댓글이 많습니다.

얼굴에 입술자국이 선명한 사진을 아직도

인스타에 담고 있는데요. 여운이 있어보입니다.

열심히 노래와 친구들 사이에서 흥겨워보이는데요.

얼마전 올린 밝고 환한표정의

설리 인스타를 보고 있자니 며칠사이 무슨 일이 있었군요.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 였어나, 진짜 서로 넘 바빠서 그간 2년 7개월..

설리 최자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자가 출연한 '비디오스타'가 재조명됐다.

최자는 지난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설리와 관련된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자는 모든 질문에 쩔쩔매며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앞서 방송이나 SNS를 통해 그녀를 당당히 언급하던 태도와는 달랐답니다.

 "남녀 관계라는 건, 연애를 하다 보면 싸울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으니까"라며

언급하고 말을 시원하게 하지는 않았다.

논란이 됐던 설리 최자 인스타그램사진

그래서인지 부쩍 혼자있는 사진이 많이 올라왔네요. 사건의 전조 였나봐요

설리 많이 추워보이는 사진이군요.

반면 최자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사진없이 전부 음식 사진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