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펀펀투데이' 김수민 아나운서가 슈퍼주니어 언급 기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가 "본인의 기사가 올라오면 다 보냐"고 묻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기사 제목만 확인한다. 내용은 다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식은 "포털 사이트에 댓글이 없어지고 표정 누르는 기능이 생기지 않았나. 저도 슈퍼주니어 언급 기사에 '놀랐어요'를 눌렀다"고 했다. 이에 김수민은 "그래서 제 기사에 '놀랐어요'가 많더라"고 대답했다.


앞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중 시선이 가는 멤버가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23기 아나운서.

1997년생으로 2018년 10월에 만 21세의 나이에 아나운서가 되어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6] 동기는 김민형이다. 2020-06-10 17:43:57-0900 기준 나이 및 기수를 통틀어서 SBS 아나운서 중 제일 막내다.

위의 학력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진로는 미술 계열이었다.일본의 경우 대학의 예술계열 학과에서도 아나운서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때 배낭여행에서 세상은 넓고, 몰랐던 직업이 많다는 걸 깨달았으며, 중 · 고등학생 시절 선생님이 기자나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조언도 떠오르면서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한다

 

2019년 1월 17일에 방송된 SBS 예능 가로채널에 출연해 서장훈과 강호동 중 누구의 외모가 더 낫냐(...)는 대결에서 강호동을 선택했다

 김민형도 강호동을 골랐는데, 이에 서장훈은 "아나운서는 자신과 안 맞는다"는 드립을 날렸다(...).


사내에서 친화력이 좋은 듯하다. 입사를 같이 한 김민형과도 친하고, 기존 최연소 선배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예원이 롤모델이라고 하며, 폭라인 SNS에서는 박선영의 씨네타운, 배성재의 텐, 펀펀 투데이의 공식 계정에 누른 좋아요를 꽤 자주 볼 수 있다. 심지어 일면식도 없는 방송인 윤태진도 알고 있다고 한다.

'연예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서와 신예은 이력  (0) 2020.04.11
견미리 동안 출연 드라마  (0) 2020.04.10
간미연 베이비복스 인스타그램  (0) 2020.04.09
강소라 필모그라피  (0) 2020.04.09
경수진 활동 드라마  (0) 2020.04.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