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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는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친구들과 요트 위에서 휴가 중인 모습이 목격됐지만, 이고르는 26일 영국 런던에 있는 린제이의 집에 온 모습이 포착됐다. 이고르는 4개의 여행용 가방 및 스노보드 도구 등을 가지고 있었다고 가십 잡지 'Us 위클리'가 전했다.   

악동 린제이 로한(30)이 약혼남과의 파혼 한 뒤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 임신이 거짓말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7살 연하의 러시아 재벌 상속자인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파혼했다. 린제이 로한은 약혼남에게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이고르가 매춘부와 바람났다는 글을 올렸고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린제이 로한이 아버지 마이클 로한에게 문자 메시지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라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딸이 임신했다. 얼마나 됐는지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린제이 로한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 목격되며 그의 임신이 거짓말이라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 과연 린제이 로한의 임신이 사실일지, 약혼남과 다시 재결합 할 수 있을지 주목되어진다.

 Lohan is taking it easy amid the relationship drama with fiancé Egor Tarabasov.

The 30-year-old star looked to be in high spirits on Thursday as she sipped beer and smoked a cigarette while on a luxury yacht with her pal Hofit Golan in Sardinia.

Lohan was all smiles and did some fishing in a striped, backless, one-piece swimsuit alongside Golan off the Italian island.

The getaway comes amid questions over whether the Mean Girls star is pregnant. Lohan sparked the pregnancy talk after tweeting a now-deleted post stating she was expecting. While Lohan’s father Michael told PEOPLE that Lohan confirmed the news to him in a text message, a close friend of the actress denied the claims, saying that Lohan “is not pregnant.”

친구와 요트를 즐기는 장면인데요, 임신설이 나도는 가운데 조금 위험한 모습이고 임신부로서는 하지말아야할 술등의 기호식품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 거짓 임신설도 있습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연인사이에 항상 좋기만 할 수는 없지않나요. 연인사이의 다툼은 절충과 타협의 길로도

보입니다. 한 때 좋아보이던 그들의 인스타에 다시 예쁜 모습들이 포스팅 되길 바래요.

Lohan went to Italy earlier this week and in an instgram post assured fans that she is good and well but is taking time for herself with “good friends.”

Golan came to the singer’s defense on instgram on Thursday, writing, “There’s no truth to any of these speculations and stories.”

한때 다정했던 이들의 모습이나 지금은 안좋은 소문이 많이 나옵니다.

Meanwhile, Tarabasov was spotted leaving London hotspot Chiltern Firehouse early Thursday with a brunette woman.

He was dressed in jeans, a button-down shirt and a suit jacket as he and the woman left the scene in the same car.

Lohan has made headlines in recent days after she posted a series of now deleted messsge on social media begging her fiancé Egor Tarabasov to come home and accusing him of cheating on her. On Sunday, a video surfaced of a woman – who, in the footage, identifies herself as Lohan – fighting with a man on a balcony and accusing him of abuse.

PEOPLE has not confirmed the authenticity of the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