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주행시 옆 차와의 공기저항과 대처요령이 필요해요.

남들보다 운전잘하기 제목이 자극적인가요?

그렇다기보단 공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고속도로 큰 차들과 고속과 과속 사이를 오너로서

멋지게 운전할 지 알아보자는 겁니다.

 

자동차가 주행 중일 때에는 차체의 상하좌우로 공기가

흘러간다. 이러한 공기 흐름은 자동차에

밀착되어 고속주행 시 더 큰 영향을 줍니다.

모터스포츠에서의 자동차에는 이러한 공기 흐름을 역이용하여

경주차에 다운포스를 어도록 경주 자동차 차체 를 디자인할 때 활용

하기도 한다. 그럼, 공기가 우리 자동차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림을 통해 알아보자.

 

                                      

앞에서만나는 공기는 보닛 위와 하체 킽, 그리고 앞부분 양쪽으로 공기가

흘러간다.

이공기는 자동차의 뒷 부분에서 만나게 되면서 5-dodr세단형 또는 해치백

디자인에따라 자동차의 뒷 부분에 심한 와류현사을 일으키게 된다..

여기서 해치백 자동차를 보게 되면 뒤 유리창에 와이퍼블레이드가

장착되어있다. 그 이유는 와류현상으로 인해 우천시 빗물이잘

흘러내려 가지 못하기 때문에 장착되어 있다. 또한, 해치백 후미

상단에 스포일러가 장착된 이유는 지나친 와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뒤 유리창 쪽으로 공기가 내려가지 못하게 하고

고속에서는 후미 부분을 공기저항으로

눌러주게하는 기능으로도 활용된다.

 

큰 차가 지나가면 내 차가 왜 휘청일까? 

고속도로난 일반국도에서 버스나 대형트럭이 자신의 자동차 옆을 지나가거나

마주 보고 지나가는 순간에는 크고 작은 법위로 자동차가 휘청거리거나

한 쪽으로 밀리는 경험을 했을 거다.

이느자동차와 자동차 사이에 순간적인 공기저항 층이 형성되면서

발생하는 현사으로 저항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량의 옆 면을 밀어 휘청

거리게 된다. 고속주행에서 큰차와 마주 달릴 때에는 그 저항이

더 커지기 마련이다.

 

<큰 차가 지나갈 때 이렇게 대처하라. >

고속에서 마주 보거 지나가거나 옆으로 지나갈 때의 차량이 버스나 대형트럭일 경우,

옆 차선이 없거나 차선변경이 어렵다면 우선 운전대를 힘있게 잡고 지나치기

전부터 속도를 더 내어 자동차의 공기저항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대처하면 저속으로 달릴 때보다 저항의 세기가

조금 저하되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고속으로

속도를 내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옆 차선에 주행하는 차량이 없다면

마주달리기 전에 옆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여 옆 차선의

차량으로 인한 공기저항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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