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운전자의 손은 계속하여 운전대

(steering wheel) 조작을 하게되요. 과연 운전자 대부분들은 올바르게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고 있는 걸까요.

가장 기초가 되면서도 쉽게 고칠 수 있는 올바른 운전대

조작방법을 알아봅시다.

교통사고 후 손목과 팔을 다치는 운전자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왜이런 부상에서 우리는 쉽게 노출이 되는 걸 까요?

이러한 원인은 평소 운전자들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핸들을 양손으로 중간보다 위를 잡아

그립감이 안정되어있고, 좌우 힘 전달과 조작을 위한

균형 감각 역시 안정되게 해야 합니다.

사고 시 운전대를 이용한 순간 지탱력도 좋아 집니다.

한손을 위로하고 다른 왼손등을 심하게 아래로하는경우

운전대를 잡는 그립감이 불안정하여

빠른 대처가 늦게 되요.

또는 핸들안으로 손을 넣어 운전하게 되면

유사상황 시손목을 다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양 손을 핸들에 심하게 아래로 폭 좁게 잡는경우

조작성이 불안하고 돌발상황시 손목과 팔을 보호

못하고 다치게 됩니다.

평소 한 손이나 손바닥을 운전대 안으로 넣는 상태에서 조작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돌발 상황이나 사고를

회피하려고 운전대를 급하게 조작하게

되는 데 다행히 상황을 벗어나면 괜찮으나 이후, 사고 상황을

회피하려 급히 틀어두었던 운전대가 기계적 작동으로

인해 아주 빠른 속도로 역회전하게 됩니다.

이때 역회전으로 인해 골절이나 큰 부상을 당하게 된다.

논크로스 운전대 조작을 배워두세요

다양한 돌발상황 대처시, 차량의 주행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얻으려면 논크로스 운전대 즉 좌우 겹치지 않는 스티어링 파지법 조작요령을

익혀두고 습관화해야 합니다.

운전대 조작성도 편리해지지만 사고 시에도 팔목 골절이나 팔에 부상을

당하는 불행을 당하게된다.

부상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운전대는 언제나 두 손으로

항상 9시 15분 위치에 두는 습관을 지니도록한다.

 

내 운전대의 흉기를 떼라

운전대 조작의 편리함을 위한 부착물일까? 아니면, 사고 시 가슴

부위를 다치게 하는 흉기일까?

실제 충돌사고 시 이 부착물에 의해 가슴을 다친 사례가

보도된다. 편리함보다는 위험성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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