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일용네 (일용 엄니, 김소담) 역 - 일용의 어머니. 본관은 광산 김씨. 불교 신자. 일제 강점기 시절 양력 1월 29일 황해도 봉산 지방 대지주 대부호 집안 출생이며 지난날 상배 초취 부인 사이에서 3남 3녀를 얻은 이후 재혼 계배 사이에서 1남 1녀를 얻은 대부호 故 김명찬(친정 선친)의 슬하 4남 4녀(8남매) 중 막내딸로 출생하였고 김소담의 친정어머니는 김소담 친정 선친 김명찬의 재혼 계배 부인. 이후 일제 강점기 시대 평안남도 양덕, 경기도 가평,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친정 친조모 고향), 강원도 춘천,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전주, 전라북도 고창, 전라북도 부안,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친정 외조모 고향), 전라북도 군산 지방을 거쳐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이리 지방에서 성장했지만 실질적 본적지는 일제 강점기 강원도 춘천. 만6세 시절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이리 지방에서 이리보통학교(이리소학교) 1학년 중퇴 후 강원도 춘천에서 광복(8·15)을 목도. 절친한 김회장댁 부인 이은심보다 나이가 8살 남짓 많음. 김소담 여사의 이복 언니들 내외와 이복 오라버니들 내외는 모두 자유중화민국(타이완)으로 이민을 떠남.
박은수: 이일용 역. 음력 6월 18일에,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 설악산 산자락 마을 외할머니 친정 사촌 남동생(어머니 김소담 여사의 친정 5촌 외종숙부) 집에서 출생하여 만2세 때 아버지 故 이재춘·어머니 김소담과 함께 친가 직계 조상들 본적지인 경기도 양주 양촌리로 이주. 본관은 청주 이씨. 양촌리 청년회 회장. 전직 양촌리 농민회 회장 직무대행 서리. 읍내에서 향남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평발 관련 사유로써 병역면제 처분을 받음. 그 이후 경기도 양평 감나뭇집 둘째딸과 첫번째 혼담이 오갔으며 경상남도 마산 큰애기와 두번째 혼담이 오갔지만 결국 차라리 모두 혼인 거절하더니 결국 김혜숙과 결혼..
김혜정: 김혜숙 역 - 일용의 아내, 복길의 어머니. 경기도 파주 출생. 본관은 서흥 김씨. 아명(어린 시절 이름)은 김점순. 만5세 때 김혜숙으로 개명. 학창 시절 고등학교 2학년 중퇴.
노영숙 → 김지영: 이복길 역 - 일용의 딸, 훗날 영남의 연인. 국민학교 시절에는 국민학교 양호 교사, 여성 항공기 파일럿, 여자 축구 선수, 공군 여성 장교 등이 장래희망이었지만 결국 자라면서 읍내 사진관에서 일하며 사진기술자격증 등을 취득.
미상 → 류덕환: 이순길 역 - 일용과 혜숙의 아들, 복길의 동생. 양력 2월 8일 양촌리 출생이며 만6세 때 양촌리 향남초등학교 입학 후 만12세 때 향남초교 졸업과 함께 양서리 서남중학교 입학.
양촌리 사람들
종기네이수나: 종기네 역 - 본명 김말순[8], 종기 어머니, 양촌리 부녀회장. 친정아버지는 김두책. 어머니는 故 소헌주. 계모는 박가홍. 일제 강점기 시대 말기 양력 1월 20일 강원도 양구 출생. 만 18세 때 강원도 춘천 지방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만 19세 때 박순만과 연애 결혼. 관향은 강릉 김씨. 한때 양파 농사에 나름 성공하여 '종기농원양파'를 운영한 전력이 있으며 박영감(박칠복)네와는 소위 방계 친인척 사돈간.
신충식: 박순만[9], 역 - 종기네 남편, 종기 아버지. 아명(어린 시절 이름)은 박상수. 선친 故 박송교 선생과 자친 故 신옥란 여사의 슬하 3남 1녀(4남매) 중 차남으로 출생. 첫돌 되던 해 이름을 박순만으로 개명. 전직 양촌리 이장 직무대행 서리. 관향은 강릉 박씨. 일제 강점기 시대 말기 3월 29일, 경기도 양주(양촌리)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춘천 청대문 골목 마을(외가)에서 잠시 갓난쟁이 시절을 보낸 후 강원도 춘천에서 광복(8·15)을 목도하여 광복이 지난 미군정 시대 말기에 경기도 양주 양촌리로 귀환.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최후기 때 아버지를 왜군(일본군)의 공격으로 인하여 여읨. 초배 부인 복순아와 사별 후 계배 부인 김말순과 재혼. 사별 초배 故 복순아 여사와 사이에 슬하 1남 1녀를 두었으며 재혼 계배 김말순 여사와 사이에 슬하 3남 5녀를 두어 모두 슬하 4남 6녀(10남매)를 둠. 그리고 그것에 아울러 박영감(박칠복)네와는 소위 방계 친인척 사돈간.
이휘향: 박종안 역(종기의 첫째 누나(이복 누나), 순만의 첫째딸. 박순만 초배 故 복순아의 소생.). 서울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4년제 사립 여자대학 가정과학과 학사 학위 취득. 결혼 후 서울 거주.
이정훈: 이경춘 역(박종안의 부군.). 순만의 맏사위. 강원도 춘천 출생. 결혼 후 서울 거주. 본관은 원주 이씨.
최재호: 박종수 역(종기의 첫째 형(이복 형), 순만의 첫째아들. 박순만 초배 故 복순아 소생.). 서울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대입 재수 합격하여 서울에서 전문대학(농공업설비학과) 전문학사 학위 취득 후 4년제 사립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학사 학위 취득하여 서울에서 중하급 토목기사 활동.
채유미: 박종경 역(종기의 누나. 순만 부부의 둘째딸). 인천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2년제 전문대학 산업미술학과 전문학사 학위 취득.
박찬환: 유복조 역. 박종경의 부군. 순만 내외의 둘째사위. 본관은 평산 유씨.
윤예희: 박종덕 역(종기의 누나, 순만 부부의 셋째딸). 인천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2년제 전문대학 공예미술학과 전문학사 학위 취득.
김진화: 봉호천 역. 박종덕의 부군. 순만 내외의 셋째사위. 본관은 하음 봉씨.
박현숙: 박종석 역(종기의 누나. 순만 부부의 넷째딸). 서울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박병훈: 송남준 역. 박종석의 부군. 순만 내외의 넷째사위. 본관은 은진 송씨.
김찬우: 박종섭 역(종기의 둘째 형, 순만 부부의 둘째아들). 서울(송파구)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대입 재수 합격하여 훗날 서울 모 4년제 사립 대학 계량경제학과 학사 학위 취득 후 서울에서 전기수리 공업기사 활동.
김명현: 박종규 역(종기의 셋째 형. 순만 부부의 셋째아들). 서울(종로구)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 모 4년제 사립 대학 무역학과 학사 학위 취득 후 서울에서 전파 수리공 활동.
김민희 → 남주희: 박종남 역(종기의 누나. 순만 부부의 다섯째딸). 경기도 수원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박세준: 홍상룡 역. 박종남의 부군. 순만 내외의 다섯째사위. 본관은 풍산 홍씨.
김재강 → 조상기: 박종기 역 - 순만 부부의 막내아들. 서울에서 자동차 정비업 활동. 자신의 형 3명처럼 그도 서울(서대문구)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한 그 후 인천에서 4년제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1학년 1학기 중퇴 후 재수 합격하여 서울 모 4년제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신규 입학하여 4년 후 학사 학위 취득. 김금동 군과는 국민학교 및 중학교 친구이면서 동시에 금동이 결혼식 때 자신의 양촌리 옛 사저를 금동이 부부네 신혼집으로 마련해 준다. 김 회장 댁 막내 김금동과 동갑인데 음력 3월 2일 출생인지라 음력 4월 28일 출생인 김금동보다는 생일이 음력 1개월 먼저이다.
이잎새 → 강성연: 박종숙 역 (종기의 여동생, 순만 부부의 막내딸.). 인천에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졸업.
최범호: 최동탁 역. 박종숙의 부군. 순만 내외의 막내사위. 본관은 해주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