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대한민국
신체 181cm|67kg|B형[2]
가족 부모님, 남동생 김우람(1992년생)
학력
중산중학교 (졸업)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3][4]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재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 육군 병장 만기전역 (계룡대 근무지원단)
(2017년 9월 11일 ~ 2019년 5월 23일)
MBTI INFP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14년 TV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큰 흥행을 거뒀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헐랭한 편이라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 

관객들에게도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 열혈 팬들이 많다.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니홈피에 업로드한 뮤지컬/연극 홍보 포스터 사진을 

보면, "배우 강하늘"이라고 적힌 부분에서 "배우" 부분을 본인이 직접 지워놨다.


2005년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당시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했을 정도다. 

이 때의 영상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 김지석 등과 

함께 출연.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 공효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후 첫 활동부터 대박이 터졌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경쟁후보[11]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자신의 수상을 예상 못한 모습이었으나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군 복귀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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