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녀는 '복면가왕'에 관한 일화와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지연의 솔직한 입담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앞서 신동엽이 차지연에 대해 "키스를 가장 많이 한 가수"라고 소개했던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당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신동엽은 무대에 설 차지연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가수들 가운데 키스 경험이 가장 많은 가수"라고 소개했다.이에 차지연은 "뮤지컬 장면 중에 눈이 마주칠 때마다 정열적으로 키스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다"라며 "못해도 18번 이상은 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와 차지연이 성형수술 여부를 놓고 정반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앨범을 내고 컴백할 때 항상 인터넷 댓글에 '그만 좀 고쳐라'라는 말이 많다. 너무 억울하다. 데뷔하고 나서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면서 "코에 손을 대면 얼굴이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수술을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지연은 4살 연하 남편인 윤은채에 대해 "그런 작업 멘트에 넘어갈 줄 몰랐어요. 너무나 식상한 멘트에 넘어갔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차지연은 윤은채가 3,4번 정도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얘기를 건넸고 '공연 후 남자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주면 좋겠다'는 로망을 실현시켜줬다고 했습니다.
차지연은 "차를 타고 한강으로 가더니 진지하게 사귀어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래 볼까?'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저랑 결혼할 것 같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래서 정말 결혼했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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