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마스터힐스 3월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3월 중,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 규모이며 L블록 1,990세대, M1블록 1,11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 △59㎡ 930세대 △84㎡ 1,394세대 △102㎡ 241세대 △112㎡ 385세대 △120㎡ 150세대로 구성된다. 각 블록별 세대수는 L1블록이 △59㎡ 930세대 △84㎡ 780세대 △112㎡ 180세대 △120㎡ 100세대이며, M1블록은 △84㎡ 614세대 △102㎡ 241세대 △112㎡ 205세대 △120㎡ 50세대다.

전체 세대의 약 75%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루어지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66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세종시에서만 총 8,539세대를 분양한 현대건설, 태영건설, 한림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6-4 생활권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세종시의 풍부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를 누리는 아파트
세종 마스터힐스는 6-4 생활권에 위치하여 풍부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BRT(간선 급행버스) 990번과 1001번 노선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과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내부 순환 BRT 운행노선이 지난 2월에 개통하면서 안정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의 BRT는 입체화된 전용도로 위에서 주행하기 때문에 교차로에서 멈춤없이 통과가 가능해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했다. 2022년에는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BRT 노선이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과 함께 신설될 예정이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좋다.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KTX 오송역과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8조1000억 원, 왕복 6차로, 연장 130.2km의 규모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하고 통행속도도 약 10km/h 증가해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예정지가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다. 또한, 1-4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기입주한 각종 생활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2019년 10월 개원 예정)이 1-4 생활권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11층, 500병상 규모로 11개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가 설치되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도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 초·중·고교 도보 통학 가능한 교육 특화 친환경 아파트
세종 마스터힐스가 들어서는 6-4 생활권은 학교를 작은 마을 개념으로 조성하는 복합커뮤니티 단지를 조성, 학생들의 외부활동을 장려하고 자연친화적인 학습을 유도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를 위해 일률적인 학교설계를 탈피해, 자연지형을 활용해 벽을 없애고, 학교시설의 층수를 낮추었으며, 다양한 놀이마당을 배치하였다. 또한 학교 운동장을 근린공원 중심부에 조성해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단지에서 도보통학권 내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신설 계획이 세워져 있어,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30년까지 건설될 세종시의 녹지율은 국내 도시 중 최고 수준인 52%로 설계되어 많은 공원 녹지를 확보한 친환경 도시이다.


세종 마스터힐스에서도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617,012㎡ 규모의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161,979㎡ 규모의 기쁨뜰 근린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자연과 어우러져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습지생태원과 MTB 공원, 둘레길 등이 조성되어 있는 원수산도 가깝고,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6-4 생활권은 신개념 복합커뮤니티가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외부 공간을 각 시설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용도에 따라 ▲문화의 언덕 ▲배움의 언덕 ▲돌봄마당 ▲모임마당으로 나누고, 주차장도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주차장을 연계하여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도서관존’에는 계단식 열람공간(브라우닝데크)을 조성하여 기존에 비해 개방성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은 기초 생활권별로 특성을 고려하여 특색있는 시설을 차별 배치한다.

 

 


 


■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제공으로 편리한 주거생활 가능
세종 마스터힐스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고객의 주거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있어 단지 내 무인경비 시스템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곳곳에 설치된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를 촬영,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이 탑재된다.


세대내 조명을 전체 LED등으로 설치하고,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해 빈 주차 공간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하주차장은 차량이 지나가는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지능형 LED 조명 시스템이 적용된다.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 예정이며, 욕실폰+비상콜 버튼,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식 세탁건조대(아파트 발코니 확장시 제공) 등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아파트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동선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설계는 전 세대를 남측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는 복층형 및 테라스하우스로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유아풀이 조성된 실내수영장, 전망카페 등이 들어선다.


또한 세종 마스터힐스 L1, M1 두 블록에는 오픈 도서관 등 문화 강의실이 있어 입주고객이 문화체험을 단지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주민들을 위한 소공연장도 단지 내에 마련된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1일 출범한 특별자치시이다. 명칭은 조선시대의 성군이었던 세종대왕에서 따왔다.세종시는

 초기 계획과 달리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 공주시 일부, 충북 청원군 부용면 일부를 포함하여 출범했다. 구 충청남도 연기군 일대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조성됨에 따라 2012년 7월 1일 출범하였다. 다만 출범일이 일요일이라서 기념식은 7월 2일에 열렸다. 약칭은 세종시로 부른다.

 

편입 지역에는 충청북도 일부 지역(舊 청원군 부용면 일부)도 포함되지만 사실상 거의 충청남도였던 지역이 대부분이었고, 따라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분리 준비도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담당했었다. 덕분에 당시 연기군청을 비롯한 충청남도청, 충청남도교육청 공무원들의 인사 적체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에 2010년부터 민간기관, 2012년부터는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곳으로 이전해와 2014년 이전을 완료했다. 국무총리 관저도 이곳에 설치되어 국무총리가 거주하며 집무한다. 그러나 정부서울청사에 따로 서울 집무실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2012년 출범 당시 인구는 편입 지역 포함해서 11.5만명이었다. (세종특별자치시 통계연보 참조.) 그러나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로 급속도로 성장하여(사실은 세종시의 대전 신도시화로 인한 빨대효과가 정확하다.) 그 후 불과 3년만에 인구 20만을 넘어섰고, 2018년 2월 현재 288,079명(주민등록기준)으로, 당연한 소리지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인구가 적다.

또한 면적 역시 기존의 광주광역시(501km²)를 제치고 465.23km²(서울의 3/4수준)로 가장 작으며, 인구밀도는 619명/㎢ 이다. 2030년까지 인구 8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법적으로 하위에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형 광역자치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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