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여 영원하라 미국의 국가

 

1814년 9월 14일 메릴랜드 볼티모더에서 프랜시스스코트 키가 작사를 했다.첫번째 제목은 Depence of port MHenry

였다. 오늘날 우리는  " 오, 말하라, 보이느야 Oh, say can you see. 새벽의 여명으로 By the dawn light" 가 미국의

국가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 노랫말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812년이엇고 국가로 지정된 것은

1931이었다.

 

'성조기(The Star-Spangled Banner)'라고 하며, 미국의 국가() 또한 같은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특징은 미합중국을 구성하는 주()의 수만큼 별이 있어서, 주가 증가할 때마다 별의 수가 증가된다는 점이다. 주의 증가가 결정되면 성급하게 새 국기의 디자인을 발표하는 시민도 있지만, 정식으로는 대통령이 임명한 국기위원회에서 디자인을 심의 결정하고 다음해 독립기념일(7월 4일)에 공식 발표한다.

1777년 처음 제정하였는데, 독립선언 당시의 13주를 기념하기 위하여 13개의 줄과 13개의 별이 그려진 기였다.

당시는 별의 배열에 대해 아무 규정도 없었기 때문에 원형()으로 배열한 것, 수열()로 늘어놓은 것 등 그 종류도 다양하였으나, 1795년 버몬트·켄터키의 2주가 증가되면서 15개의 줄과 15개의 별이 그려진 국기로 변형되었으며, 그 후로는 주가 증가해도 줄은 13개로 고정(독립선언 당시의 13주를 의미)하고 별만 더하기로 결정하였다.

성조기는 현재까지 26번 변경되었으며, 최신의 변경은 1960년 하와이주()가 승격하였을 때로서 현재 별의 수는 50개이다.

 


 

 미국과 영국 사이에 일어났던 1812년 전쟁 때의 일이다. 1814년에 프랜시스 스코트키라는 이름의 변호사가 존 스키너Jhon

Skinner 와 함께 체사피크만에 있는 영국 함대로 향했다. 이들은 영구군에 잡혀있는 친구인 의사 윌리엄 비니스 박사를

석방시키기위해 노력했다. 비니스 박사는 블라덴스버스 전투와 워싱턴 DC화재때 영국군에 붙잡혔다.

비니스 박사는 잡혀있는 동안 다친 영국 선원들을 치료해주었고, 그런 이유로 영국의 사령관은 그를 풀어 줄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미 계획된 볼티모어만의 맥헨리 요새를 공격한 후에 비니스 박사를 풀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공격이 진행되는 하루 밤동안 키와 스키너도 포로로 잡혀 있을 것을 요구했다.

요새에는 물론 미국의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그리고 깃발이 내려간다면 미국이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함을 알고 있는 키는

너무 어두워져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그것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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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여전히 펄럭이는 국기를 보고 감동에 젖은 프랜시스 스코트 키는 한 편의 시를 썼다. 그가 가진 것이라곤 편지봉투의

뒷면이었으므로, 그는 그곳에 멕헨리 요새의 방어라는 Defference of Fort MHenry 라는 시를 갈겨쓰듯 적어 내려갔다. 이 시는

처음에는 전단으로서 돌려지다가 1814년 9월 20일 볼티모어 신문에 실렸다.

 

이 시는 유명해졌고 당시의 인기 있는 영국 노래 To Anacreon in heaven 의 곡조에 맞춰 노래로 불리기 시작했다. The Star-

Spangled Banner 는 미국 육군과 해군에 의해 국가처럼 불렸지만 공식화 된것은 1916녕 윌슨 대통령이 대통령령을 발표한 후의

일이다. 1931년 의회는 그것을 승인했다.

 

The Star- Spangled Banner 는 보통 시민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전문가도 따라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 악명이 높다. 이 노래를

더 잘 알리기 위해 2005년부터는국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면, 워싱턴 디시에 내셔널 몰 에서는 매년 9월 14일 에 국가 프로젝트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 프로 젝트 의 지지자들은 학교의 음악교육도 이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잘아려지지 않은 이야기로는

American the Bdautiful 이 애국적인 노래는 미국찬가로써 1893년 캐더린 베이츠 가 작사했다. 웰리스 칼리지 영어 교수였던 베이츠는

서부로 여행을 한 뒤 감동을 받아 이 서정시를 쓰게 되었다. 이 시에는 바다에서 빛나는 바다까지 from to the shining sea 란 그

유명한 구절도 들어있는데, 이 구절은 해안에서 해안까지 합병된 한 나라에 대한 19세기 후반의 비전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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