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1·사진)가 영국 명문대학인 런던정치경제대학(LSE)의 객원교수로 초빙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네요.

LSE는 이날 성명을 통해 졸리와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제인 코너스 국제앰네스티 제네바지국장, 마들린 리스 '평화·자유를 위한 여성국제리그' 소장 등 4명을 새로 개설한 '여성·평화·안전' 석사과정의 객원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올가을부터 1년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분쟁 지역의 여성 인권 등을 포함한 성(性)과 인권문제를 강의하게 된다. 학교 측은 '성과 군대화' '성과 인권' 같은 과목을 객원교수들이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는 수업 외에 전문가 워크숍이나 학교 공개 행사 등에 참여하며 자신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졸리는 "그동안 유엔에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한편 학생들에게서도 배우고 싶다"며 "다른 대학에도 분쟁 지역의 성폭력 범죄 등을 종식시키고 여성 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 리즈시절돌아보면요

 

 

밀리센트

'말레피센트에 출연하셨죠 '잠자는 숲속의 미녀' 속 마녀 말레피센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14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브레드피트와 11년만에 다시 만나 찍은 <바이더 씨>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산 미국 실존인물 루이 잠페리나의 실화를 다룬 안젤리나 졸리의 연출잔

여전사로 활약했죠 솔트 그런데 내용과 제목이 잘 맞아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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