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와 허벅지를 돋보이게할 청바지와 팬츠

통 넓은 청바지와 일자 청바지. 그리고 트라우저는 허벅지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자신감있게

작아 보이게 하는 최고의 아이템이에요. 이와 반대로 발목까지 내려오며 하체를 조이는 옷들은

전부 당신의 다리를 섭섭하게도 닭다리로 변신시킬 거예요.

 그리고 허벅지를 너무 조이는 팬츠를 입으면 허벅지가 마치 비닐 포장에서 탈출하려고 정말

절박하게 몸부림치는 소시지처럼 보일 겁니다.

 그러니 부츠컷이나 리퀴드 진, 그라고 아니면 세컨드 스킨 레더는 멀리 멀리

하세요.


 

통이 넓고 허리선도 자연스러운 플랫 프론트 팬츠를 발품팔아 아니면 인터냇에서 찾아

보세요. 당신에게는 허리부터 발끝가지 일자로 반듯하게 떨어지는 팬츠가 가장 적절

하답니다. 그래야 허벅지의 울룩불룩한 살덩이가 가려질 테니까요.

필요없는 옛날 옷들은 전부 중고 매장에 내놓으세요.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내게 잘 어울리는 팬츠를 새로 구입하는 거예요~~


<쇼핑하기전에 다음의 리스트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 팬츠는 상체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 작은 엉덩이와 가느~다란 허벅지를 연출해줄 겁니다.

엉덩이 부분이 편안하면서도 적당히 맞아야 해요.

가랑이와 지퍼 주위가 접혀 주름이 생기거나 당기는 팬츠는 절대 사지 마세요. 금방 눈에듸고 보기에도

좋지 않아요. 가랑이과 지퍼 주위가 쪼글쪼글해지지 않는지 매장 탈의실 의장에 앉아보세요.

주름이 들어간 옷은 독 !! 이라고 생각하고 피하세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허벅지가 기로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앞과 뒤에 주름 이 적고 면도칼처럼 곧게 떨어지는 팬츠 분이랍니다.

주름이 하나도 없는 팬츠는 다림질을 잘해 주세요.

주머니가 없어야해요. 만약 양쪽에 커다란 주머니가 달린 팬츠에 마음을 뺏겼으면, 세탁소에 가셔서

그 주머니를 데어내고 박음질을 해달라고 하세요. 옆으로 비스듬히 달린 주머니의 경우 괜찬을 수도

있지만, 아예 없는 게 훨씬 낫답니다.


 


<굿바이 ,속옷>

굿바이 속옷이라니 무슨 말이냐구요.우리가 알고 있는 속옷들과 작별 인사를 해야 해요. 안녕, 끈팬티. 잘 가요.

비키니. 엉덩이와 허벅지가

펑퍼짐한 여성들은 대부분 팬티를 제대로 된 부위에 딱 !!! ~ 맞춰 입지 못할 거예요.

 팬티의 고무 밴드와 맞닿은 부위가 불룩 튀어나와도 괜찮은 사람 있어요?

몇 개월 전,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고백했죠. 저는 매일 꼬박고박 보정 속옷을

챙겨 입어요. 팬티는 진작 포기 했답니다. 당신은 날씬해 보이고 싶다면서 왜 몸을 보정해주지

못하는 속옷을 멀리하지 않는 건가요? 뚱뚱하고 나이가 많은 여성일수록 속옷의 도움이 절실하답니다.

 저는 속옷 서랍에 바이크 쇼츠를 10벌 넘게 가지고 있답니다.

스커트나 원피스를 입을 때 허벅지의 살을 가려주는 바이크 쇼츠를 입으세요. 청바지나 팬츠를 입을땐

 무릎이나 발목가지 내려오는 8부 셰이퍼가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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