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양강장제 ‘박카스’가 의약외품 연간 생산실적 최고기록을 또 경신했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박카스에프(F)와 박카스디(D) 두 제품 생산액은 총 2327억원으로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내복용제제 생산실적 중 78%, 전체 의약외품 생산실적 중 12% 수준이다. 박카스디는 약국, 박카스에프는 편의점 판매용이다.박카스는 2014년 2087억원, 2015년 2200억원으로 해마다 의약외품 1위를 기록하면서 연간 생산실적을 경신해왔으며, 지난해에는 2300억원대를 돌파했다.

박카스D(BACCHUS-D)

 

제품특장점은 육체피로,병후의 체력저하,식욕부진,영양장해,
 발열성,소모성질환등의 경우
영양보급,자양강장,허약체질
용법 및 용량15세 이상 성인 1회 1병(100ml), 1일 1회
         보관방법기밀용기, 실온보관
         포장단위10병/CASE(10CASE/BOX
 
박카스F(BACCHUS-F)

2011년 의약외품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됐을 때에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1위 자리를 유지한 바 있다.


 

동아제약이 피로회복제 ‘박카스’로 나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군장병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육군 제51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나라를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바치는 51사단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동아제약은 정기적인 후원 및 위문 방문을 약속했으며, 51사단은 동아제약 임직원의 안보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안보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동아제약은 51사단에 앞으로 1년간 박카스를 매달 1000병씩, 총 1만 2000병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전체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9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고, 수출은 3억5530만 달러(약 4123억원)로 21.9%, 수입은 2억764만 달러(약 2410억원)로 15% 증가했다.

수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무역흑자 규모는 1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늘어났다. 특히 유럽 지역에 대한 국산 의약외품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