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정부가 인정한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는 수도권 섬의 도시 인천시 강화군이다. 강화군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된 것이다. 강화군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고대부터 근세까지의 모든 역사가 집중된 곳입니다

석모도 관광객이 환호성을 터트린 것은 지난 1월 개장한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때문이인데요. 강화군이 42억원을 들여 만든 이 온천은 철저한 연구과정을 거쳐 개장했다. 강화군에 따르면 온천욕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증상 호전과 회복 등 효과를 줬다. 게다가 미네랄이 풍부해 관절염,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미네랄 온천 인근에는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 자연 휴양림 등도 있어 1박2일 가족 나들이 코스로 최적지다. 

 

입장료/요금 : 대인 9,000원, 소인(4~7세) 6,000원, 단체(20명 이상) 8,000원,

                  할인(65세 이상 경로우대, 참전유공자, 장애인1-3급, 다자녀가구, 삼산면주민) 6,000원

개방시간 : 07:00 ~ 21:00


 

휴관일 :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주요시설 : 실내탕,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야외 족욕탕 등

소재지 : (2300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45-23

문의처 : 032-933-3810

 

<석모도 미네랄 온천 특징>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돼 있고 동시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입니다. 
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으로 인위적 소독 ·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합니다.
자연친화적인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온천장 시설에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를 사용하였고, 해양성 해풍, 햇빛, 습기와 염분이 그대로 전해지는 위치에 있어 몸과 마음을 안정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온천장 입장시 800년 전통의 강화 직물 『고려시대 왕이 사용했던 소창(면) 수건』1인당 1개 무료 증정합니다.

<온천수 의료적 효능 연구결과>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는 다량의 미네랄성분이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피부개선은 물론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 보습과 함께 혈액순환을 돕고 특히 관절염, 근육통 등에 탁원한 효과가 있습니다. -대한온천학회 소속 "순천향대학" -

 


 


<석모도 미네랄 온천 효능>
 관절염 : 미네랄의 통증완화 회복 효과 
근육통 : 온천 재활치료 효과로서 통증 완화 
아토피 피부염 : 고농도 마그네슘, 칼슘 등으로 피부장벽기능향상, 표피 증식과 세포분화 활성화 
건선 : 고농도 염분으로 면역체계 조절
소화기능 : 염분이 위점막 혈행을 개선

 

알면 편리한 숙박시설정보

 

알면 편리한 음식점 정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