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으로 보이는 뿌연 풍경. 마스크를 쓴 사람들. 낯선 풍경이 아니닙니다.
현대인은 미세먼지 속 살아가고있는데요. 미세먼지, 황사 수치가 '매우 나쁨'시엔 바깥활동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해진 반복되는 일상을 바꾸기란 쉽지 않죠. 때문에 현대인들은 미세먼지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개인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하고. 개인위생 물품을 사용하고,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차를 섭취한다. 오늘의 미세먼지 '나쁨' 시 나를 지키는 생활 속 알짜 팁은 무엇일까?



▶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개인위생 철저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실천해야 하는 것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통한 개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씻고 세안을 하며, 양치해야 한다. 또 입었던 옷은 털어주거나 아예 세탁하는 것이 좋지요. 미세먼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엄마, 임산부들은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해 때마다 미세먼지를 측정하기도 한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차는어떤게 있을까요? 

예전부터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이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아니랍니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좋은 음식은 채소, 물, 마늘, 해조류 등이랍니다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고등어가 있어요.. 고등어는‘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어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켜준다.

 

생강이나 도라지, 배 등은 ‘루테올린’이 풍부해 가래나 기침을 줄여준답니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데, 물은 체내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배출시켜주며,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아주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을 마실 때는 조금씩 자주 마셔주고, 일반 식수보다 약알칼리성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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