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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신곡 ‘Lotto’(로또)로 그룹 블랙핑크를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리더 수호는 “소속사 식구들과 우리를 위해 힘써 주신 분들 고맙다. 엑소엘 너무 감사하다”면서 감격했고 디오는 “항상 예의 바른 엑소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훈은 관객석을 향해 “여러분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시우민은 “감사하다. 모두 부자 되시라”는 독특한 소감을 전했다.


SBS ‘인기가요’에서 1위한 엑소가 무대를 끝낸 직후 하와이로 떠난 가운데 세훈과 찬열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28일 오후 엑소 찬열과 세훈의 인스타그램에는 석양이 지는 하늘 사진이 공개됐다. 찬열은 “석양이 진다”, 세훈은 “예쁘면서 무섭다”라며 청명한 하늘을 표현했다.

이들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트로피를 받은 엑소 수호는 “우리를 위해 힘써준 많은 분들 감사하다.

독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다음은 로또노래와 비디오입니다.

즐거운시간 되시구요~

엑소의 대표곡이죠 으르렁도 함께 들어요.

엑소의 으르렁입니다.

노래 중독성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