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야심작인 니로는 국내 첫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유틸리티차량이예요.

지난 3월 말 출시 되고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넘어섰어요.

좋은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연비 등이 인기 요인입니다.


 

최상급모델인 니로 1.6GDi노블레스 18인치 타이어 모델시승기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suv특유의 소음과 진동이 없고 세단을 탄 느낌입니다.

기아차는 니로 하이브리드를 '더 스마트 SUV'라 표현했다. 신차 발표 당시 소형 SUV로 국내 판매 중인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를 한데 엮어서 가장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을 제안했다고 ~~.

적어도 가격은 소비자 설득이 통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SUV의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라 말하긴 다소 어렵고요. 겉보기엔 차량 전후좌우로 부착된 플라스틱 클래딩, 상단에 패션 루프랙까지 설치돼 SUV가 맞구나 생각이, 들겠지만운전석에 착석하면 이게 SUV인지 되묻게 된답니다.

가속페달을 밟아봤다. 고속주행 역시 일반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카파 1.6GDi

엔진과 전기 모터를 단 니로는 급가속을 해도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 없다.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다. 차 내외관을 살펴보자 외관은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

코와 그릴이 들어온다 후면주의 ㄷ을 형상화한 발광다이오드 램프도 세련되

보인다  외부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평범하다. 이게 흠이라면 ~~

 

 

운전하고 나면 연료 게이지에 큰 변화가 없다. 연비를 의식하지 않고 평소습관대로

운전했는데도 실주행연비가 낮다. 모델 18인치 타이어기준 의 공인 연비는 L당 17.1km 이다

니로는 국내 SUV 가운데 가장 뛰어난 19.5km/ℓ의 복합연비는 물론 취득세 감면, 보조금 등을 통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SUV의 장점인 여유로운 공간 활용성도 갖췄다.

출시 초반부터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니로는 사전계약 시작 한 달 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올 1분기 국내 하이브리차의 전체 판매량이 1만대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



현재 니로는 하루 평균 약 150대가 계약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추세라면 니로의 올해 연간 판매량은 4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자동차가 5월에 소비자에게 구매 혜택을 드린다

 

 

 

 

 

    기아차 니로 시승기 입니다~~

 

 

 

기아차 니로 테스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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