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정취를 맛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서울 근교에 위치해 단풍 여행을 위해 주말 나들이객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여행지가 추천 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중에서 수도권 주민들의 주말 여행지로 가장 사랑받는 한 곳을 고른다면 어디일까
차 없이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있을가요.
조금 알아보면 꿀팁이 있는데요.
이 선선한 가을에 아빠들도 힐링할 수 잇는
최고의 10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가을 여행주간에 차 없이 내나라여행을
해보자
1. 정선레일바이크 기차여행으로 당일코스이다.
국내 레일 바이크 코스 중 가장 아름답다.
온가족이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서
좋다.
여행에 들어가는 가격은 5만 9000원부터이고
코스는 정선5일장, 정선아라리촌, 정선 레일바이크가 있다.
정선하면 아리랑이 유명하지 않은가
여기에 레일바이크를 결합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라리촌 (두산백과)
2. 석모도 유람선 풍경여행은 당일치기다/
갈매기를 비둘기 만큼 쉽게 볼 수 있다니.
가뿐하게 떠날 수 있는 강화도에서 석모도 유람선관광과
보문사 와 풍물장터를 관람하면 좋다.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는 섬 속의 섬인 석모도는 바다와 산림휴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해명산(320m), 낙가산(267m), 상봉산(316m)이 연결돼 있는데, 해명산은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받으며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낙가산으로 이어진 코스가 인기가 많다.
등산로 자체가 어렵지 않아 능선을 따라 걸어가면 좌우로 바다가 보여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약 3시간이면 우리나라 불교의 3대 관음도량 중 하나이자 마애석불좌상으로 유명한 보문사에 당도할 수 있다.
낙가산 인근에는 석모도 수목원이 위치해 가을철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코스는 보문사와 아르미애월드그리고 풍물시장으로
가격은 1만 9900원이다.
3. 덕유산 향적봉곤도라 기차여행으로
정상인 향적봉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다.
덕유산 계곡 무주 구천동은 오색 단풍으로 유명하다.
4.주왕산 단풍여행은 어떤가
국내 최고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경북 주왕산
가을 풍경 배경으로 최고 인생사진을 찍을수 있다.
5.강천산 단풍과 죽녹원 여행도
당일치기로 차없이 가능하다.
전북 순창 강천산의 명물은 애기단풍으로
단풍이 아기 손바닥만하다고 해서 생긴이름이고
죽녹원까지 갈 수 있다.
2016년 단풍절정 시기 맞아 순창 강천산이 단풍명소 억새명소로 각광입니다.북한산 오대산 속리산 등
지각단풍,
남부는 이달말 11월초 돼야 절정
단풍과 억새! 가을을 대표하는 자연현상이지요? 지금 막 전국 곳곳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죽녹원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에 있는 대나무 정원입니다.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다.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주소는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입니다.
6.다음은 남도 맛집파노라마를
소개해드릴 건데요. 1박2일 코스 입니다.
담양 대통밥, 강진 한정식, 법성포 굴비정식을
즐길 수 있고 눈이 즐겁고,
입까지 호강하는 식도락여행이
될거예요.
.보성녹차밭은
짙푸른 차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전남 보성은 마치 신이 내린 녹차의 천국 같다. 국내 녹차 생산량의 약 40퍼센트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녹차 생산지답게 보성은 어디를 가든 녹차밭이 나타나 사람들의 시야를 가득 채운다. 풍광이 빼어난 대표적인 차밭들을 소개하고자한다.
야생 차밭의 대표주자 징광다원, 봇재의 다원들, 대한 다업 제2농원이 유명해요.
7. 푸드테라피 건강체험여행을
자동차 없이 할 수 있어요.
고창 대표 특산물 복분자 맛보고, 단풍나무 길다라
선운사도 걸어보고, 갈대숲길 유명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산책하면 몸과 마음이 힐링 될 것이다.
선운사는 고창 선운사라고 하면 의례껏 동백꽃이 떠오른다.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기도 한 고창의 선운사 동백꽃은 당대의 걸출한 시인의 시와 더불어 세상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돼 있다. 선운사 뒤편의 거대한 동백 숲에서 뚝뚝 떨어지는 붉은 동백꽃은 ‘설운 선운산’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동백꽃과 더불어 최근에는 ‘선운사 꽃무릇’이 명성을 높이고 있다. 9월 말부터 일주문에서부터 선운산 곳곳에 봇물처럼 피어오르는 꽃무릇의 향연은 말 그대로 장관이다. 사진작가들이 생산해 내는 명작품과 인터넷 SNS에 올라오는 꽃무릇의 향연은 뭇 사람들을 선운사로 발길을 재촉하게 합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에서 한국 1위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0) | 2016.12.08 |
---|---|
마테오 파티쉐가 만든 미니어처 베이커리Matteo Stucchi (0) | 2016.11.08 |
NH농협 마이너스통장금리 녹색 마이너스통장 꼼꼼히 (0) | 2016.11.03 |
편리한 코스트코 매장 휴무일 영업시간 (0) | 2016.10.27 |
구청에서 혼인신고하면 전입신고와 전세확정일자가 한번에 (0) | 2016.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