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일 연체 잘챙기기

 

신용카드는 잘만 사용하면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요. 현금휴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현금 서비스를 받거나 단기간 자금을 융통할 수도 있고 신용관리의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더구나 전자상거래나 인터넷 결제에는 신용카드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곳도 많다. 이 밖에도 지불 기록의 보관이나 세금을 납부할 때 소득 공제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편리한 신용카드도 잘못 사용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이 발생한다. 현금으로 지불할 때보다 신용카드로 지불하면 소비지출이 커지고 씀씀이가 헤퍼진다는 심리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소비의 위험이 큽니다.

상품을 구입할 때 일시불, 할부구매가 가능하며 결제일을 잘 이용하게 되면 그때까지 현금지급이 미루어지므로 이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카드 상품에 따른 마일리지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용에 따라 신용도가 높아져서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카드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 중인 소득공제의 혜택이나 카드복권 추첨제를 통해 당첨의 행운도 누릴 수 있습니다.


data-language="ko">

 

그런데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신용카드 결제일 연체에 대해 알아볼까요.혹시 이러 신적은 없으신가요?? 

 

'결제일' 맞춰 입금했는데 '연체'? 됬다니 알 수가 없는 일이 발생했어요.

신용 카드 사용하는 분들, 결제일이 언제인지 알고 계시죠?

저처럼 결제일에 딱 맞춰 대금을 입금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그런데 결제일에 딱 맞춰 입금해도 연체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대금 마감 시각이 은행별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신용 카드 이용자들은 결제일 자정까지 이용 대금을 입금하면 연체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은행권의 빠른 결제 마감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 카드 대금 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용 카드 대금이 연체되면 신용 등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죠.

때문에 자신이 이용하는 은행의 마감 시각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등급에 아주 많은 영향을 줍니다.

 

 


data-language="ko">

제도적인 보완으로는 새로운제도가 올해부터 시작되는 군요.신용카드사들은 내년부터 카드대금 연체 사실을 결제일로부터 2영업일 이내에 통보해야 합니다. 현재 카드사들은 문자메시지 등으로 카드대금 연체 사실을 알리고 있는데, 카드사별로 통보일이 결제일로부터 최대 5영업일로 제각각입니다.

10만 원 이상을 5영업일간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통보 시점을 2영업일 이내로 조정한 것이지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개인이 은행마감 날짜와 시간등을 잘 확인해야 하겠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