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알파플러스 외화특정금전신탁 출시

오늘 엔화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1000원 아래로 내려갔을땐 금방 반등해서 종전처럼 1010원대를 오가지 않겠나했지만 오후내내 990원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일명 아베노믹스라는 아베가 정권이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외신은 말하더군요.아베도 잘했지만 진정한 야당이 없는 상태에서 약간의 잡음이 들리니 투표하는 국민입장에서는 아베쪽으로 신뢰를 하게되고 표가 그리로 향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렇듯 한치 앞을 못보는 환율과 외환시장에서 투자를 하신분들은 이익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달러쪽으로도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으시죠.이렇듯 우리생활과 무관하지 않을 텐데요.

신한은행은 외화로 투자하고 외화로 돌려받는 ‘신한 알파플러스 외화특정금전신탁’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최근 신탁은 저금리 시대 고객의 다양한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에 맞춰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신탁 상품들이 원화로 운용되고 있어 외화 자금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상품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 알파플러스 외화특정금전신탁’을 출시하고 이번 주부터 달러로 투자하는 원금보장추구형 구조화 상품과

해외 채권형 상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원금보장추구형 구조화 상품은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자 하는 법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6개월짜리 상품이랍니다. 6개월 이상의 장기 투자가 가능하고 구조화 상품 대비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은 달러 투자 해외 채권형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고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원화에서 외화에 이르는 다양한 신탁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달러 외에 유로, 위안화 등의 다른 다양한 통화에 투자할 수 있도록 외화 신탁 상품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