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더 볼드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모습의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트레인 ▲한층 강화된 주행안전성, 더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스포티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워진 실내공간 스포티지 더 볼드의 전면부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폭을 확장해 강인함과 안정감을 더한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모양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FULL LED 헤드램프, 스포티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돈된 인테이크 그릴, 독특한 이미지의 범퍼 센터 가니쉬와 새로운 디자인의 LED안개등으로 스포티지 특유의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좌우의 연결감을 높이고 슬림해진 리어 콤비내이션 램프, 역동적인 이미지의 듀얼 팁 데코 가니쉬와 스키드 플레이트,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루는 크롬 와이드 가니쉬가 적용된 리어 범퍼 등으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측면부는 다이내믹한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럭셔리 알로이 휠을 더해 전체적인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가 연결돼 깔끔하고 더 커보이는 느낌을 주는 8인치 심리스(Seamless) 내비게이션, 개선된 디자인의 에어벤트, 고급감을 높인 버튼과 블랙하이그로시 베젤이 추가된 스티어링 휠 등 디테일 개선을 통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구현했다.스포티지 더 볼드의 ▲외장 컬러는 순백색,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스파클링 실버, 파이어리 레드, 머큐리 블루, 체리 흑색 등 총 7종 ▲내장 컬러는 블랙 원톤, 브라운 칼라 패키지 등 총 2종으로 운영된다.


■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트레인
 스포티지 더 볼드 R2.0디젤에는 상위 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동급 최초로 장착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R2.0 디젤 엔진이 가진 최고출력 186ps, 최대토크 41.0kg.m의 파워풀한 동력성능으로 스포티한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한층 더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스포티지 더 볼드는 중형 SU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기동력과 날렵한 주행성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보다 0.5km/ℓ 높아진 14.4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췄다.


한편, 스포티지 더 볼드에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D 1.6’이 적용됐다.스마트스트림 D 1.6은 기아자동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스마트스트림 D 1.6은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로 16.3km/ℓ(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으며, 다양한 연비 신기술도 활용됐다.


스포티지 더 볼드 스마트스트림 D 1.6은 ▲고압 인젝터 연료 분사 방식, 저마찰/고효율 터보차저 등의 고효율 연소 시스템 ▲마찰 저감 밸브 트레인, 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FOMS)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엔진 라디에이터, 엔진 오일 열교환기,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온도를 제어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등의 신기술을 통해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특히, 스마트스트림 D 1.6은 높은 수준의 정숙성(NVH)를 확보했다.

 


타이밍 시스템 구동 방식을 체인에서 벨트로 변경해 정숙성을 끌어 올렸으며, 기어 래틀 소음을 줄이고 블록 커버, 오일팬 커버, 타이밍 벨트 커버 등에 흡차음재를 적용하는 등 NVH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R2.0 디젤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트림 D 1.6에서도 4륜구동(4WD)을 선택할 수 있어, 어떤 도로에서든지SUV 다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한편, 누우 2.0 가솔린 또한 가솔린 모델 특유의 장점인 정숙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모델보다 0.4km/ℓ 높아진 10.8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UVO IoT 서비스(홈투카)는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SKT NUGU, KT GIGA Genie)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앱을 사용하지 않고 목소리만으로도 UVO의 기능인 원격 공조 제어, 도어 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티맵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D 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개별소비세 3.5% 기준)

 

 

2018년 7월 24일에 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고 동시에 공식적으로 시판에 들어갔다.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면서 The Bold라는 서브 네임이 추가되었다. 기존 모델의 헤드라이트 조사각과 방향지시등 높이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의외로 기존 금형을 그대로 두고 상품성 향상의 방향으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였다. K3에 적용된 바 있는 엑스 크로스(X-Cross) 스타일의 FULL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범퍼를 비롯한 안개등 부분의 에어밴트 형상은 더욱 가로로 길어졌고, 기아차가 꾸준히 밀어왔던 아이스 큐브 4구 안개등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리고, 핫 스탬핑 공법을 사용하고 폭을 확장한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새로운 형상의 19인치 휠이 적용되었다. 리어의 경우에는 'ㄷ' 형상의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었고 기존에 차체 중앙을 가로지르던 크롬 장식을 삭제함으로써 리어램프와의 연결감을 높였다. 주유구의 경우에는, 디젤 엔진 모델은 기존의 LNT 방식으로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던 것과 달리 요소수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형상이 변경되었다.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로서, 완성차 및 부분품의 제조ㆍ판매, 렌트 및 정비용역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한국시장에서 동사는 전년동기비 4.7% 증가한 26만 6천 대를 판매하여 29.6%의 시장 점유율(수입차 포함)을 기록했다.2017년에는 친환경 전용차인 니로와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를 출시하여 환경차/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함

2018년 상반기 중국시장의 자동차 판매는 승용기준으로 전년동기비 32.9% 증가한 17만 2천 대가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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