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공무원 경쟁률

한국 사회에서 '평생직장'은 멸종된(?) 용어다. 평균 수명까지 길어지면서 일생 동안 2개 이상의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은 숙명이 됐다. 자기계발은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많아지고 있고, 정부가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100대 1 이상이지만 사회복지직렬은 비교적 경쟁률이 낮다. 시험 자격 요건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다만, 현재 3급 자격증은 2009년에 폐지돼 기존에 3급을 취득한 사람 이외에는 2급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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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복지 관련 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다.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분야 시설에 취업해 사람들의 사회적, 개인적 문제해결을 돕는 역할을 한다.


사회복지직 응시는 거주지제한 및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 요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올 경기도 사회복지직 시험 응시는 우선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계속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시를 두고 있거나, 2017년 1월 1일 이전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이 3년 이상이여야 한다는 거주지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가 경기도 사회복지직 면접시험일(5월)까지 계속해 경기도에 둬야 한다는 점에 유의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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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최근 경기도 사회복지직(전 모집) 평균 경쟁률을 보면 2013년 15.3대 1(298명 선발에 4,563명 접수), 2014년 13.7대 1(336명 선발에 4,612명 접수), 2015년 10.4대 1(361명 선발에 3,761명 접수), 2016년 11.6대 1(326명 선발에 3,800명 접수)이었다. 최근 4년 간 지원현황을 보면 올해와 같은 인원은 뽑았던 2014년 때가 지원자가 가장 많았다. 

2.최근 3년간 대구시 사회복지직(전 모집) 평균 경쟁률을 보면 2014년 15.9대 1(129명 선발에 2,045명 지원), 2015년 13.3대 1(115명 선발에 1,529명 지원), 2016년 10대 1(184명 선발에 1,815여명 지원)이었다. 대구시의 경우 2014년부터 사회복지직 선발인원이 급증함에 따라 인성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키 위해 2015년 지자체 처음으로 사회복지직 면접에 집단토론을 도입했다. 또 당해연도 하반기에는 지방직 9급에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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