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8월15일에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주관한 현대카드에 따르면 10분만에 표가 다 매진 되었다고합니다.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1만 3천장을 준비했는데 다 예매되는 티겟파워를 자랑했습니다.

 

1.아리아나그란데 가창력

가창력이 뛰어나다. 고음처리가 좋고, 공연실황 뮤직비디오를 보면 라이브 실력도 괜찮은 편. 음악성은 논외로 하고 그 노래 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아이돌 계로 구분되는 틴팝스타들로 한정했을 경우 미국의 20대 여가수 중 톱을 달린다. 머라이어 캐리를 커버하는 음역과 동년배의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는 기교, 가성과 특유의 음색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곡 전개 기술이 뛰어나다.



음역대가 넓다고 꼭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라지만 일단 고음처리와 표현력 자체는 동급 최강이기 때문에 이론적인 면을 보강한다면 90년대 생으로서는 좋은 평을 듣는 보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하자마자 미국의 언론사들이 "제 2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타이틀을 보도했을 정도로 실력만은 인정받는다.심지어 여가수들 중 마일리 사이러스 만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안티팬의 수가 많은데 그 안티들도 가창력에 대한 비판은 적은 편이다. 아리아나의 행실을 비판하면서도 실력은 커뮤니티 안에서 자생되고 토크쇼 무대에서도 가창력이 꿀리지 않는건 맞다. '자꾸 그러니까 무턱대고 깐다고 하는거야'라고 하는 정도임은 사실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비슷한 연배의 팝스타들인 테일러 스위프트, 데미 로바토 등과 비교했을 때 한정이다. 실제로 "Bang Bang"에 같이 참여한 제시 제이와 비교해봐도 아리아나가 성량 및 표현력에서 밀린다는 게 단적으로 드러난다.시그니처 스타일로 태닝한 피부, 포니테일, 캣아이 메이크업, 고양이 귀 머리띠가 있다.

 


2.외모
특히 포니테일과 고양이 귀 머리띠=아리아나 그란데 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이다. 첫 번째 투어인 Honeymoon 투어 때 팬들이 아리아나의 특징인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걸 보면 확실히 아리아나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듯.


까무잡잡한 피부와 갈색 눈,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어 인종에 대한 논란도 분분한 듯 하나 그녀의 부모는 모두 이탈리안이며 이탈리아 중부의 아브루초와 남부의 시칠리아 섬 출신이라고 하니, 그녀는 라틴계 백인일 확률이 높다. 라틴계는 다른 백인종에 비해 어두운 피부톤과 짙은 갈색의 머리와 눈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 분명한 백인이며, 사실 현재의 까무잡잡한 피부색은 태닝에 의한 것이다. 일본 방문 때 얼룩진 쇄골부위 피부로 스프레이 태닝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됐다. 당시 아리아나는 얼룩진 피부를 가리려는 듯 계속 쇄골부위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머리도 사실은 생머리가 아닌 짙은 갈색의 곱슬머리이다. 항상 스트레이트 기계로 펴는 것 같다. 포니테일 머리를 한 모양새를 보면 머리숱이 무척 많은데, 어떤 스타가 왜 아리아나는 포니테일만 하냐고 까자 빅토리어스 시절부터의 잦은 염색으로 손상되어 다른 헤어스타일을 시도할 수 조차 없고 탈모가 심해 헤어피스를 붙인다고 밝혔다.



외모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인어공주를 닮았다고 유명한데, 눈도 크고 귀엽게 생겨 특히 카와이한 것에 환장하는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
어느 정도냐면 도쿄에 아리아나 그란데샵이 생길 정도! # 본인도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음반시장도 큰 만큼 앨범 발매 때마다 홍보하러 일본을 방문한다.

항상 왼쪽 얼굴만 찍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왼쪽만 보조개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카더라.

키가 153으로 매우 작은데, 실제로는 150도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은 키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키가 커 보이는 싸이하이 부츠나 킬힐, 미니스커트나 레오타드를 즐겨 입는다.

니켈로디언 드라마 시절에는 통통한 몸매였지만, 가수로 데뷔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는 패스트푸드를 끊고 발레를 열심히 했다는 듯.

가수로 데뷔하면서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함을 어필하기 시작했는데, 그곳의 볼륨이 떨어지고, 키도 작아서 유튜브 댓글에는 언제나 어린애가 섹시한 척 하는 것 같다, 하나도 안 섹시하다는 댓글이 상당하다.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샤넬인 듯 하다. 파파라치 샷을 보면 빈티지 샤넬 제품이 많다. 빈티지 샤넬은 따로 중고 명품샵에서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애정이 아닌 듯 하다. 즐겨 매던 빈티지 샤넬 백팩은 너무 즐겨 매고 또 너무 잘 어울려서 한동안 빈티지 샤넬샵에 문의가 많았다고 카더라. 그래서 그런지 본인의 첫 번째 향수인 '아리'의 사은품으로 똑같은 디자인의 백팩을 증정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