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넌 내게 목욕감을 줬어", "피곤해도 씻고자자", "다 때가 있다 때수건"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2017 추석 선물세트로 개발한 ‘Kerasys(케라시스)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애경은 올 추석시즌을 맞아 배달의민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재미를 부여한 이색 선물세트를 출시합니다. Kerasys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는 케라시스 만의 고유한 향과 기능을 느낄 수 있는 구성품에 배달의민족 만의 특유의 언어유희를 적용해 유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인데요.

 


각 구성품에는 ‘피곤해도 씻고자자’, ‘다 때가 있다 때수건’ 등의 언어유희를 적용했으며 제품명처럼 목욕에 필요한 샴푸, 바디워시, 때수건, 비누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1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소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직장동료, 후배, 친구 등 다양한 사람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애경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기존의 딱딱한 선물문화에서 벗어나 웃음과 재미를 함께 선물해 보자는 취지에서 협업을 시도했다”며 “Kerasys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는 유쾌함에 실용성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2.음식배달앱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반찬 배달 시장에서도 '왕좌' 자리를 노린다.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1일부터 신선식품 배달앱인 '배민프레시'의 브랜드명을 '배민찬'으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8월 출범한 배민프레시는 자체 냉장·냉동 차량을 활용한 '콜드체인'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밑반찬, 국, 찌개, 메인 반찬 등 신선한 음식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대량생산을 해놓고 창고에 쌓아두는 경쟁업체와 달리 고객 주문과 동시에 제품을 제조하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

배민프레시는 빵, 국, 샐러드, 주스 등 신선식품을 배달하다 지난해부터 반찬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그 결과 1년 사이 반찬 주문량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모바일 주문이 80%에 달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이에 회사 측은 브랜드명을 배달의민족의 줄임말인 '배민'에 반찬의 '찬'을 결합한 배민찬으로 바꾸고, 반찬 배달 시장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현재 국내 반찬 시장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반찬 주문이 온라인·모바일 구매로 전환되는 것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모바일 반찬 주문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습니다.

 


 

3.CU(씨유)가 배달의민족과 손을 잡고 컬레버레이션 제품 2탄, ‘여행용 세트’를 출시했는데요. ‘여행용 세트’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클렌징폼, 칫솔, 치약 6가지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블랙&화이트의 깔끔하고 모던한 패키지를 적용해 기존 상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했어요. 가격은 7500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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