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서 열린다.축제 기간 동안 남당항에서는 생새우, 대하소금구이, 대하튀김, 대하장 등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다. 남당항 특설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축제장에서는 맨손 대하잡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제철을 맞이한 남당항 대하는 해산물인 만큼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미용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에도 좋아 우리 몸에 많은 이득을 주는 먹거리이다.

 

  

8일 오후 5시에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대하 잡이 체험’은 남당항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매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초등학생까지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은 참가비 만원을 받고 있다.  

한편 추진위는 축제기간 양식 1kg 판매는 3만5000원, 식당에서 드시는 가격은 4만5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하여금 구입가격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남당항은 홍성읍 서측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미(味)항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1907년부터 개최한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린다.

9월부터 10월까지 서해안 일대에서 왕새우 파티가 펼쳐지는데 새우잡이의 제철로 이 기간 만큼은 대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대하축제는 단순한 먹을거리 축제에서 벗어나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대하도 잡는 등 관광객 참여 위주의 다양한 체험과 풍어제, 어선퍼레이드, 노래자랑, 대하까기, 대하잡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맛좋은 대하를 싼 값에 살 수 있어 해마다 70만명 이상이 찾아와 추억을 만들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요리, 대하장 등 맛깔나게 요리된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대하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하의 대표적인 요리법은 은박지를 얹은 석쇠에 소금을 깔고 구워서 먹는 소금구이는 상당히 인기가 많다.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으며 튀김과 구이로 먹을 때 껍질째 먹기도 한다.살이 많고 맛이 좋은 고급 새우로 트롤어업이나 양식을 통해 잡힌다. 경제성이 높고, 보리새우에 비해 기르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많이 양식되고 있다.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大蝦)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일본어인 ‘타이쇼에비(タイショウエビ)’는 타이쇼 시대부터 많이 잡힌 새우라는 데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학명 Fenneropenaeus chinensis 으로 분류되기 이전에는 Penaeus chinensis 또는 Penaeus orientalis로 불리기도 하였다.
 
몸길이는 암컷이 수컷에 비해 커서 수컷이 평균 12~13cm, 암컷 16~18cm에 이르며, 큰 것은 27c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머리와 가슴을 덮고 있는 두흉갑(頭胸甲, 또는 갑각)이 매끈하고 털이 없으며, 두 눈 사이로 튀어나온 이마뿔이 길고 곧은 것이 특징이다. 몸 색깔은 연한 잿빛이나 회색을 띠며, 몸 표면에 진한 회색 점 무늬가 흩어져 있다. 머리가슴의 아랫면과 다리(가슴다리, 배다리)는 노란색, 꼬리는 주홍색이며 그 끝은 어두운 갈색 빛을 띤다.
 
주로 깊은 바다에 살다가 산란기가 되어서야 연안으로 이동하여 생활하는 습성이 있으며 작은 갑각류와 무척추동물의 유생을 잡아먹고 산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에서 서식하며, 수온이 약 20~26℃ 정도인 곳을 좋아한다. 4~6월 사이에는 짝짓기와 산란이 이루어지는데, 암컷은 대개 밤에 알을 낳으며, 짝짓기를 통해 수컷으로부터 받아 보관하던 정자를 저정낭으로부터 풀어서 알을 수정시킨다. 암컷은 한번에 약 60만 개의 알을 낳으며, 짝짓기와 산란을 마친 새우는 대부분 죽는다. 곧이어 수온이 올라가면 알이 부화하여 어린 새우가 되며, 이 새우는 가을까지 연안에서 생활하다가 겨울이 되어 수온이 낮아지면 깊은 바다로 이동하고, 이듬해 봄이 되면 산란을 위해 다시 연안으로 모여든다. 알에서 부화한 지 약 1년이 지나면 짝짓기가 가능하고 뒤이어 산란이 끝나면 죽기 때문에 1년 정도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리네 민박에서 나왔던곳도 많이 유명하고 가보고 싶은 곳이죠

예를 들면 고즈넉한 그 절 '천왕사'이효리 부부가 장필순의 소개로 알게 된 곳으로 아이유와 함께 산책 간 사찰이다. 고요하게 절하고 걷는 모습이 그야말로 '힐링'을 안겼다. 천왕사는 한라산 기슭에 위치한 절로, 대웅전 뒤 용바위를 중심으로 웅장한 바위들과 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 계곡을 따라 오르면 한라산 유일 폭포인 선녀폭포도 볼 수 있으며, 천왕사로 가는 피톤치드 가득한 삼나무길도 놓칠 수 없는 코스랍니다. 
지드래곤 카페 '몽상드애월'

애월에 소재한 핫 플레이스 '몽상드애월'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카페로 유명한곳도 여행가보고 싶은곳이랍니다. 한류 관광객이 늘 북적이는 이곳은 제주의 돌담을 벽면 인테리어로 장식해 시선을 붙든다. 클럽 분위기의 조명과 널찍한 매장에 흘러나오는 EDM 음악은 주인장의 취향을 가늠케 한다. '효리네 민박'에선 이효리와 민박객 정담이 양이 바다에 인접한 카페 밖 넓은 마당에 자유롭게 자리를 깔고 앉아 해변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비춰져 제주도의 여유로우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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