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기데이' 맞아 유기농 푸드 할인 판매

 

쿠팡이 ‘유기데이’를 맞아 유기농 푸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6월 2일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 친환경 농업 관련 단체가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5일 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자연의품격, 테일러, 올가 등 유기농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합성향료와 색소 없이 유기농 원료로만 맛을 낸 ‘상하목장 유기농 흰우유(무균팩 충전)’ 200ml 24팩 들이는 1만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 식품 인증 제품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함량은 높이고 사과즙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냈다. 같은 기간 쿠팡에서 1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일러 팜스 유기농 테일러 푸룬주스’는 7000원대(946ml, 1병)이다.

 




이밖에 깨끗한 물에 7회 이상 씻어 발아시킨 후 볶아 만든 ‘올가 유기농 발아 보리차’, ‘성풍양행 12배 아사이베리 분말’, ‘청정원 유기농 잼’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쿠팡은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오가닉 푸드 상품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 생활에 바쁜 고객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4월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오픈하고,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7000개 이상의 유기농, 친환경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과일, 채소, 쌀, 축산, 수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유아식품 등 제품 카테고리 별로 나눠 고객이 원하는 식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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