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논란에 여론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4세 아동이 햄버거를 먹고 난 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사실이 지난 5일 일파만파 퍼지면서 여론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해 가족이 해당 햄버거를 판매한 맥도날드를 고소하면서 사건의 진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햄버거병은 대장균 O-157으로 인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으로 인하여 신장에서 필터기능을 하지못하고 독이 쌓이면서 발생하게 된다고 보고있다. 한편,다른 한편에서는 `햄버거병`이란 표현에 대해 섣부르다는 지적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pink****)언론사들이 햄버거병이란 단어를 쓰는 건 문제다. 손해가 막심할 것 같다. 햄버거병이라곤 하지만 다른 음식을 통해서도 걸릴 수 있는 병인데"라고 지적했다

 

햄버거병의 원인

오염된 쇠고기나 살균되지 않은 우유를 먹거나, 또는 감염된 소의 분변으로 인한 2차적으로 오염된 식품으로 부터 대장균 O-157로 인해 감염될 수 있다.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병할 수 있으며, 오염된 식품을 먹은뒤 보통 2~14일뒤 발병하게 된다



1982년 미국에서는 분쇄육인 햄버거 패티를 덜 익혀 먹어 집단으로 발병한 사례가 있다.이전의 치료과정을  알아보자면 사망률은 5~10%이며, 환자의 50%는 신장이 회복되기 어렵다. 다만 투석과 수혈의 방법으로 치료한다.


한국에서 한 아이가 맥도날드에서 패티가 덜익은 불고기 버거를 먹고 2~3시간뒤 복통을 호소하였고,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걸린것으로 주장하고 있다다만, 이 세균은 내장기관에 있지 근육부위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패티는 근육부위로만제조되었으며, 심지어 수제패티가 아닌 공장에서 대량으로 수십만장씩 생산되는 분쇄육이 단 한명한테서 발병한점, 보통 2~14일뒤 신장이 붕괴되는데 단 몇시간 뒤 진행된것으로 보아 햄버거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낮아보인다.는게 다른 편의 주장이다.

정부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햄버거를 제조·판매하는 11개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패티 관리·조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덜 익힌 패티로 만든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A양(4)의 부모는 A양이 지난해 9월 경기 평택시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 뒤 병원에서 HUS 진단을 받았다며 전날(5일) 한국맥도날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A양은 진단 2개월 만에 퇴원했지만 신장이 90% 정도 손상돼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고 있다.

피해 가족 측 변호인에 따르면 HUS는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해 '햄버거병'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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