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보통 여러분들 전문 매장이나

인터넷 매장에서 검색해서 구입하는 게 보통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부터

모바일 핸드폰도 이젠 음료수나 커피처럼 뽑아서 살수 있네요.

휴대전화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가 23일부터 아이폰SE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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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다이소에는 아이폰SE을 살 수 있는 휴대폰 자판기가 설치돼 있었다. 휴대폰 자판기는 설치 운영하는 곳은 중소기업 폰플러스컴퍼니. 이 회사가 홍콩 직접 구매 방식으로 아이폰SE를 들여온다.홍콩판으로 무음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다

휴대폰 자판기에서 아이폰SE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면 하단에 위치한 구매대행-아이폰SE 카테고리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SK텔레콤, LG유플러스 또는 공기계를 선택한다. 자판기에서 파는 아이폰SE로 KT에 가입할 수는 없었다.

소비자가 통신사를 바로 선택해 구입할 경우 기기값은 16GB 모델이 56만9800원, 64GB 모델이 69만9600원이다. 통신사 약정을 걸지 않고 공기계로 구입한다면 16GB 모델 가격은 64만9800원, 64GB 모델은 74만9600원이다. 통신사로 구입하든 공기계로 구입하든 단말기 지원금은 받을 수 없다. 대신 매월 통신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할인 제도는 가입할 수 있었다.

 

홍콩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색상은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은 한국 에서의 인기도가 따로 있을 것같기도하다.


용량·색상·통신사 등을 선택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주문자명·전화번호·주소·배송메시지 등을 입력 화면이 떴다. 기대했던 아이폰SE 단말기가 바로 나오지 않고 원하는 주소로 배송받는 것이다. 이용자는 터치 키보드를 활용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면 휴대폰 대신 영수증이 1장 출력된다. 기존 휴대전화로 전송된 인터넷 주소에 접속해 기기값을 결제하면 4~5일 뒤 퀵으로 제품을 집이나 직장에서받아보는 방식이다.
음료수가 자판기에서 덜컼나오는 걸상상한 거와는 조금다르다.

 

 



휴대폰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아이폰SE는 이통사 온라인샵·대리점, 애플 리셀러매장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과는 달리, 색상별로 가격이 달랐다. 로즈골드 모델을 선택하면 출고가 그대로 구입할 수 있지만, 실버·골드 색상은 2만원, 그레이 색상은 3만원을 추가로 내야 했다.

판매 가격은 통신사와 동일하다. 16GB 모델이 56만9800원, 64GB 모델은 69만9600원이며 12개월 선택 약정 할인(기본 요금 20% 할인제도)으로 판매된다.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 또는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며 해외 모델이지만 국내에서도 리퍼비시(반품교체) 및 고객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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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자판기에서 구입하는 아이폰SE는 1인당 1대만 구입 가능했다. 전파법에서는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동일 기종 단말기에 대해 본인 사용 목적에 한해 1인 1대까지만 해외직구를 허용한다고한다. 같은 아이폰SE라도 홍콩판으로 출시된 제품을 구매 대행이 아닌,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하려면 유통업자가 직접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렇긴 한데 핀리하게 구매할 수 있긴 하지만

'아이폰7의 루머와 시장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최근 새로운 4인치 모델인 '아이폰SE'를 발표하면서 저가형 시장에서 선전을 기대했지만 시장 반응은 차가웠다"며 "애플 위기에는 아이폰SE의 판매 부진이 큰 영향을 끼친 게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통계 분석 업체인 로컬리틱스(Localytic)가 4월 24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아이폰SE는 출시국가에서 평균 점유율 0.55%에 불과하다. 미국은 평균보다 낮은 0.4%를 기록했고, 중국은 평균의 절반도 안 되는 0.2%에 그쳤다.

연구소는 "국내에서도 이통3사가 초기 물량을 약 1만대 수준으로 적게 들여온 데다 오줌액정, 유격현상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서 많이 판매되지 못했다"며 "애플은 계속된 실적 부진으로 위기를 겪고 있으며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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