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이 애정행각을 아이유에게 틀켰다.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민박’에는 민박 오픈 8일차를 맞은 효리네 민박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자연스런 일상이지만 소길리에서 소길댁과 상순의 작은 일상은 관심의 대상이죠
닭살커플 효리와  이상순은 여행을 마치고 들어온 20대 부부를 위해 해물파전을 부쳤어요. 20대부부는 커플목욕을 하러가고,간단한 식사를 준비하는데.이상순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해물파전 뒤집기를 선보였습니다.  많이 해본솜씨인데요.효리의 애정표현에 아이유는 괜히 멋적어요.눈이 마주치자 당황하는데요

 

 

어느새 이효리는 주방으로 다가와 이상순과 어깨동무를 했다. 그리고는 그는 “왜 이렇게 배가 나왔냐”고 이상순의 배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여기가 생기기 시작하면 점점 심각해진다. 요가를 해야겠다”면서 백허그를 했다

두 사람이 백허그를 하는 순간 아이유는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을 목격하고는 흠칫 놀랐다. 그리고는 두 사람과 눈이 마주친 아이유는 민망한 웃음을 터트리며 지나갔어요. 어이쿠 아이유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러울지 고민하는 모양 빼꼼~

 

아이유가 부부가 민박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효리에게 "어떡해요 저 너무 외로워서"라고 걱정한 것과 달리 오픈 8일차인 효리네 민박에는 2년차 부부와 함께 동갑내기 정담이 양이 들어왔어요. 차분해보이는 담이양 모델이라는 소문이 잔잔하게...

정담이양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wjdekadl3/
정담이 양은 귀가 들리지 않아,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알아들었다. 정담이 양는 이효리와 나간 외출에서 청각을 잃게 된 얘기를 털어놨다. 중학교 3학년 때 한 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됐고, 스물 두 살 때 수술을 하면서 양쪽 귀가 안 들리게 됐다고. 


 


아이유는 정담이 양이 동갑이란 사실을 알자 매우 반가워했다. 둘은 함께 딱새우 라면을 준비하면서 말을 편하게 하기로 했다. 아이유는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먼저 말 놓자"고 말하면서 이미 말을 놓은 상태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손님을 맞으며 민박집 운영을 재개했는데요. 이날 민박집에 홀로 여행을 온 아이유 또래의 여성 정담이가
이효리와 함께 바다를 보며 대화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정담이는 2년 전 수술을 받은 이후로 청각을 잃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효리는 정담이에게 “파도 소리 기억 나?”라고 물었고, 정담이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효리는 “나는 ‘파도’하면 ‘철썩철썩’ 이 단어가 머릿속에 있었는데,오늘 너한테 설명하려고 자세히 들어보니까 ‘철썩철썩’은 아닌 것 같아.
파도마다 다르고, 날씨마다 달라“라며 파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정담이에게 최대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파도 소리를) 꼭 들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그냥 파도를 마음으로 느끼며  안 들려도 들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정담이 또한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쇼핑몰 화보를 통해 슬림한 모델핏을 과시했다.'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단 1회 출연 만으로, 깜찍한 외모와 모델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담이 모델로 활약한 쇼핑몰 화보 속 그의 자태가 눈길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한 정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담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하잇 건대” 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담이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리네민박’ 정담이모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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