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최윤소
결혼하려고 선을 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상형은 손석희 같은 사람이라고했다.
웃어라 동해야, 시크릿 가든, 가화만사성, 품위있는 그녀등에서 조연을 맡았고 이름 없는 여자 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일일 드라마에서 오지은의 적(?)으로 두 번 등장했다.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이봉이의 연적인 백유진 역이었고,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구해주 역으로 손여리의 애인이었던 김무열을 자신의 남편으로 만드는 등 여리에게 해서는 안 될 짓들을 하고 있다.
이름없는 여자의 드라마스토리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위대한 모성.
그래서 그 모성은 위대하고 숭고하며 감동적이다.
그러나 자식에 대한 본능적이고 집요한 사랑은 때론 이기적이어서
또 다른 이를 잔인하게 위협하기도 한다.
과연 모성이란 무엇일까
여기 지극한 모성애로 충돌한 두 여자가 있다. 제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고 결심한 엄마 홍지원.
그리고 그러한 잔혹한 모성으로부터 자신의 아이를 지켜내고야 말겠다고
결심하고 스스로의 이름까지 지운 여자 손여리.
'이름없는 여자'는 두 여자가 그려갈 모성의 여정을 따라가며
"엄마의 사랑" 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2017년 4월 24일부터 방송중인 KBS 2TV의 개막장 일일 드라마. 김명욱 PD가 연출하고 문은아 작가가 집필한다. 배종옥이 2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이며. 배우 오지은이 불어라 미풍아를 부상으로 하차한 아픔을 극복하고 출연한다. 이 외에 서권순, 박윤재, 최윤소, 서지석, 방은희, 한갑수, 변우민 등도 출연한다.
막장 드라마의 필수 요소들인 출생의 비밀, 복잡한 가족관계, 기억상실, 반인륜적 범죄, 지나친 우연성, 비현실적 사건, 늘어지는 전개와 막판 스퍼트 등등등이 모두 들어있다. 여기에 더해 아무리 막장이라 해도 공영방송이라면 절대로 방송해서는 안 되는 어린이를 학대하고 어린이가 죽는 내용까지 들어갔다. 어린이가 죽는 내용은 무려 2번이나 들어갔다.[2] 그리고 백혈병과 골수이식까지 등장하였으며, 반인륜적이고 비현실적인 범죄와 전개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극중에서 등장인물 거의 다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출생의 비밀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전작들에 비해 전개가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전개와 기본적인 질은 상당히 반비례를 하는데, 차마 들어줄 수 없는 대사들의 남발과 빈약한 전문지식등에서 기인된 각종 엽기적인 상황전개, 구멍이 뚫리다 못해 터져 폭발한 듯한 기상천외한 개연성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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