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손님을 위한 특별이벤트 모락모락

이효리와 아이유가 손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세 사람이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민박집 운영을 재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군들 청소 시작합시다-!!
장비 창작 후 본격 청소 Time☆ 
오늘도 민박객들을 위해 열일하는 임직원들
하루 두 번! 꼼꼼히 구석구석 먼지를 박멸합니다

소길리에 밤은 깊어가고 오픈한지 일주일 조금 넘긴 민박집

이제 하루 마무리하는데

잠들지 못하는 상순. 뒤척이고 어쩐일일까

 

 

효리 걱정된답니다.

상순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 옆에있는사람이

더더 걱정이라지요

상순 새벽녘에 효리에게 진심털어놓기

진짜 맛들 였을까봐 불안.. 흐 무슨 맛을?

방송하는 재미를 깊이 알아버렸다는 말씀

방송국 하나씩은 쳐줘야한다는 전문용어가 나오고..

소길리 소길댁 예능은 효리가 잘하고 담당이니

걱정하지 말길

새벽부터 상순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고하는데

아이유 헉 소리나게 놀라게하는 게 무엇일까

소길리 가족들 모여서 회의중

효리네 민박 최대 운영위기?? 인가

 이효리가 장을 보러 간 사이 민박집에 남게 된 이상순과 아이유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자연스럽게 일상 대화를 하던 두 사람은 이상순이 헤비메탈을 좋아했다는 고백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아이유가 “헤비메탈은 평소 음악 스타일과 다른 것 같다”고 하자, 이상순은 자신이 좋아하는 헤비메탈 음악들을 들려줬다. 이에 아이유는 좋은 곡들이라며 감탄했고, 신이 난 이상순은 음악에 맞춰 마치 기타를 치는 듯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비가 내리는 민박집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하여 이상순에게 소개해 주었고, 두 사람은 뮤지션으로서 교감을 나누며 처음의 어색한 모습과는 다르게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20대의 젊은 부부가 체크인하자 그들만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에 아이유 역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이효리를 도와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손님 몰래 이벤트 준비를 시작한 이효리와 아이유는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해결사처럼 등장한 이상순의 도움으로 이내 안정을 되찾고는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를 받은 부부 손님은 큰 감동을 표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집에 찾아온 젊은 커플이 욕조 목욕을 권유 받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해당 '효리네 민박' 영상에서 이효리는 젊은 커플에게 "커플 욕조있는데 한 번 하시겠냐"라며 "분위기 있게 한 번 꾸며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부끄러워하던 커플은 '효리네 민박'에서 커플 욕조를 사용했고 이에 이효리와 이상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이유를 부럽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20일 방송에서 이상순이 잔뜩 흥분한 상태로 "진짜 미치겠네"라며 머리를 감싸쥐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어 이효리는 "이러면 보통 민박집 문 닫지 않냐"라고 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이내 이상순이 "효리야 내려"라고 말하자 "막장 민박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아이유가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지켜보는 모습까지 담기면서 많은 이들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1층 바닥의 수도가 터져 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바닥을 밟을 때마다 물이 새어 나왔다. 이상순은 급히 반장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렸다. 이효리 역시 사태를 파악하고는 걱정을 했다. 더구나 마루를 뜯어야 하는 큰 공사가 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 사람은 심각해졌다.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상순과 이효리, 아이유는 대책 회의를 했다.

이상순은 동네 반장님을 불러 사태 파악에 돌입했지만, 전문가인 반장님은 상태를 들여답보더니 "공사가 커질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모든 설거지와 빨래 심지어 샤워까지 마당에서 해야 된다는 소식에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좌절했다 효리왈 막장민박이다.아이유는 동갑내기 정담이 씨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다. 두 사람은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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