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인천을 찾았다.

이날 차 안에서 붐은 송가인에게

“가져오라는 것 가져왔냐”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당연하다”라며 신분증을 꺼냈다.

 

붐은 송가인에게 “사진을 보여줘도 되냐”라며 물었고,

송가인은 “한 5년 전 모습이다”라고 언급했다. 

뽕타러가세 방송

 

이후 공개된 신분증 속 송가인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풋풋한

미소를 장착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국악,

그중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목포의

명창 박금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 하며 판소리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대부분의 트로트가수가 그렇듯 무명 생활이 상당히 길었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부터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인기를 몰았다. 정통 트로트에 최적화된 보컬이며 음색이나

창법이 완전히 다른 홍자와의 전라도-경상도 라이벌 구도와

같은 강력한 서사까지 뒷받침되었다. 마침내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이 되었다.


송가인이 미스트롯 결승무대에서 부른 '단장의 미아리 고개

 

[풀버전] 역시 송가인의 정통트롯이어라~♬

송가인 '단장의 미아리고개' ♪미스트롯 full ver

김소유+송가인 정통 트로트로 출격~! ‘진정인가요

’♬ [내일은 미스트롯] 9회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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